우연히 지나던 수출업체에서 뮤텍4덩이와 인켈스피커를 만팔천원에 업어왔다.
DVD와 DECK는 벨트가 껌이되어 동작불능이라 치우고 저가 USB플레이어를 붙여 짬뽕음악을 틀었다.
역시 난 암꺼나 틀어놔도 기분이 좋다.
차량용 데크에 어설프게듣던 어렸던 시절이 생각났다.
초심.....
뽀대가 귀여워 심심파적해놓고 초심이라니 개가 웃을일이다.
그러나 서울 그리고 부산은 이와는 다르지않겠는가?
정치가 초심을 잃어가는 지금.
유권자는 반드시 초심을 찿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자의건 타의건 민주적권리를위해 치열하게 살아오고 살아갈 국민들이 아닌가.
올바른 정보를 찿아보고 1년짜리라기보다 5년짜리를 찿았으면한다.
암꺼나가 경영하게할만한 덩치는 아니지않은가.
개가웃을만한 선거가 되서는 안될일이지...
(펌글 시작)
미국 링컨 대통령은 "투표는 탄환보다 강하다"라는 말을 남겼다. 유권자의 현명한 한 표 한 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우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얼굴 가득 인상 쓰고 주먹을 휘둘러가며 소리 질러 유세하는 후보, 동원인지 자발인지 모르지만 주최 측이 나눠준 플래카드나 보드 하나씩 들고 후보 유세 끝말에 맞춰 박수 치는 관중들의 모습이 익숙하다. 그리고 유세 현장을 지나는 주민들과 상인들은 시끄럽다고 귀를 틀어막는다. 투표하겠다는 의지가 솟기는커녕 선거철 유세 과정 자체가 국민들에게는 스트레스인 것이다.(펌글 끝)
그래도 투표는해야 비판할 권리를 가지게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