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문 1년 넘은 지나가던 왕초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 보급형 앰프를 2개 갖고 있는데, 앰프간 차이를 엄청나게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블테해서 맞춰봐라고 말씀은 하지 마시구요,암튼 차이있습니다.^^
첨에 스픽과 앰프 pc소스로 시작해서, 사운드 카드, 스탠드, 시디피, 선재, 멀티탭
등등 차례로 업글하며 소리 차이를 많이 느꼈고, 에이징 전후의 차이,날씨와 온도
에 따른 차이, 등 많은 차이를 느꼈습니다.
실용분들께 정중히 여쭈어 봅니다. 실용분들의 논리대로라면 앰프, 시디피, 선재
간의 차이는 없다는 것인데, 맞나요?
그 논리대로라면 기기간 매칭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인가요?
간단한 예로, ATC 20같은 경우 앰프를 많이 가리고, 심한 경우
사망시켜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푸가나 기타 작은 출력의 어떤 앰프로도
최상의 완성음을 낼 수 있다는 뜻인가요?
기기간 매칭이란 단어는 사라져야 하는 것인지 정중히 여쭈어 봅니다. m(_ _)m
실용분들 가운데 ATC 스픽 사용하시는 분은 혹시 계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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