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음악을 올리면 대부분은 저작권 경고를 보내지만 그 수익은 저작권자가 전부 또는 일부를 가져가고 올린이는 그 수익을 전부를 가져가지는 못한다고 하며 굳이 지울 필요는 없다고 안내를 합니다. 그래서 상당수는 음악을 올려도 괜찮지만 일부는 아예 금지한 음악도 있고 더 까다로운 음악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레드 제플린이나 이글스 같은 뮤지션 인데요.
이런 음악은 커버 영상도 올리면 안되고 차단 당하고요(살아남은건 이의를 제기한게 받아들여진 것만 그렇지 그냥 올리면 얼마후 차단 당합니다)
만약 이런 음악 원곡을 올리면 진짜 저작권 경고를 먹습니다. 진짜 경고 3번 먹으면 계정 자체가 정지 당합니다.
유튜브에 올리면 되는 곡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유튜브 내에서 알아볼 수 있는데 그게 수시로 바뀌기도 하기 때문에 믿고 있다가 뒷통수 당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진짜 경고를 두번 먹은 상탭니다. 한번 더 먹으면 정지라서 음악은 아예 다 지워 버렸고 기타 연주 커버 영상도 다 지워 버렸습니다 ㅡ,.ㅠ
결론은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음악 자체는 올리지 마세요. 오디오 음질 테스트 같은 영상에서 잠시 음악 나오는 류의 거라면 괜찮은데 클래식 말고 다른 음악을 사용할때는 반드시 써도 괜찮은 곡인지 검색후 올리시길 바랍니다.
클래식은 해당 음악가의 권리를 갖고 있는 음반사, 회사 그리고 연주자에게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저작권 경고가 뜨는 겁니다. 지금 유튜브 AI는 몇년전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영악해서 누구 연주인지 어떤 음반인지 바로 기가 막히게 찾아냅니다. 5~6년전만해도 한참동안 못찾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