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광고 수익 창출에만 동의 안 하면 뭐 별문제 없을 건데요.

저작권이란 게 어차피 주목적이 돈 아니겠습니까?

수익 창출이 없는데 무쉰 저작권이...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그냥 갖다 쓰면 저작권 침해 아닌가요?
상업 용도가 아니더라도 재 사용하려면 저작권자로부터 허락을 받아야 할 듯합니다.

    영어를 할 줄 모리는데 어케 허락을 받나요?

예를들어 쟝 프랑소아 모리스의 모나코란 곡을 유튜브에 올리려면 이 사람과 불어로 타협을 봐야 하는데

이게 가능하겠습니까?

그리고 전, 제 글을 누가 맘대로 퍼가도 쪼잔하게 저작권 그렁 거 안 겁니다.

뭔 대단한 글들이라고 넘들한테 그렁 걸 따지샀나요?

뭐 학술 논문 정도라도 되면 또 모리겠다.

하여튼 세상이 갈수록 쪼잔한 인간들이 넘치고 넘침.

윗분 회원님들 감사..

모차르트 바이올링 소나타(연주-하스킬/그뤄미오)
모차르트 선생님에게 허락을 ?

유튜브 수많은 음악 허락받고 올려요.....

    그러니까요, ㅋㅋㅋ

고럼, 베토벤 교향곡이나 모짜르트 교향곡을 연주하는 인간들은 저분들한테 언제 허락을 받고 했남?

    50년 70년 이라면 베토벤과 모짜르트는 피해갈 수 있겠네요.

근데 저작권이라는 것도 남의 창작물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묵는 경우가 아니라면

좀 대인배스럽게 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번에 무쉰 유튜버가 지 채널을 딴 데다 직접 링크 걸었다고 지랄을 해샀는 거 봤는데

참으로 기가 차는 일이 아닐 수 없었지요.

아니, 지 채널을 넘들한테 홍보해 주는 효과도 있을텐데 그렁 걸 가지고 쪼잔하게 태클을 걸고..

뭐 물론 태클의 목적이 돈이었겠지만..

내 이렁 같짢은 인간들과 같은 하늘아래서 같은 공기를 들이킨다는 게 너무나 부끄럽답니다.

빨리 이승을 떠든지 해야지 이거 원 더러워서~

방금 누가 있었는데 어데 갔지?

유튜브에 음악을 올리면 대부분은 저작권 경고를 보내지만 그 수익은 저작권자가 전부 또는 일부를 가져가고 올린이는 그 수익을 전부를 가져가지는 못한다고 하며 굳이 지울 필요는 없다고 안내를 합니다. 그래서 상당수는 음악을 올려도 괜찮지만 일부는 아예 금지한 음악도 있고 더 까다로운 음악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레드 제플린이나 이글스 같은 뮤지션 인데요.

이런 음악은 커버 영상도 올리면 안되고 차단 당하고요(살아남은건 이의를 제기한게 받아들여진 것만 그렇지 그냥 올리면 얼마후 차단 당합니다)

만약 이런 음악 원곡을 올리면 진짜 저작권 경고를 먹습니다. 진짜 경고 3번 먹으면 계정 자체가 정지 당합니다.

유튜브에 올리면 되는 곡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유튜브 내에서 알아볼 수 있는데 그게 수시로 바뀌기도 하기 때문에 믿고 있다가 뒷통수 당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진짜 경고를 두번 먹은 상탭니다. 한번 더 먹으면 정지라서 음악은 아예 다 지워 버렸고 기타 연주 커버 영상도 다 지워 버렸습니다 ㅡ,.ㅠ

결론은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음악 자체는 올리지 마세요. 오디오 음질 테스트 같은 영상에서 잠시 음악 나오는 류의 거라면 괜찮은데 클래식 말고 다른 음악을 사용할때는 반드시 써도 괜찮은 곡인지 검색후 올리시길 바랍니다.

클래식은 해당 음악가의 권리를 갖고 있는 음반사, 회사 그리고 연주자에게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저작권 경고가 뜨는 겁니다. 지금 유튜브 AI는 몇년전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영악해서 누구 연주인지 어떤 음반인지 바로 기가 막히게 찾아냅니다. 5~6년전만해도 한참동안 못찾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예요

    이글스와 레드 제플린은 대실망인데요.

존심인지 쪼잔함인지 분간을 못하겠구만요.

암튼 지태님 다운 자세한 설명 잘 봤습니다.

이글스하믄 hotel californai 딸랑 한 곡이구 레드 제플린도 stairway to heaven 밖에 더 있남?

인류에 뭔 그리 대단한 곡들을 남겼다구 저리 자만심 풀가동인가?

지들이 뭐 마잭이나 마돈나, 퀸, 비틀즈, 메탈리카, 에어로스미스, 건스 앤 로지스, 본 조비,

런던 보이스, 모던 토킹 보다 후세 일반인들에게 더 알려진 곡이 뭐가 있는데..

일부 락하는 후배 밴드들이나 락 덕후들한테나 존경 받고 인기 있을 뿐이지.

지금 밖에 나가 사람들 붙잡고 함 물어 봐봐 저 두곡 빼고 어떤 곡들을 아냐고?

허나 퀸이나 마잭 노래는 아무 앨범에서 제비 뽑기로 추출해 틀어 줘도 대충 다 알 걸?

지들이 대단하면 뭐 얼매나 대단하다고 저래 시건방을 떨어 샀는기야~

    영화도 마찬가지예요.
저작권 때문에 제작자가 쓰고 싶은 원곡 마음대로 못써요.
맘마미아도 원곡 쓰지 않고 연출자들이 부른 이유가 있어요.
아마 비틀즈도 원곡 다 집어넣으면, 저작권료 엄청나요.

보헤미아 랩소디는 그나마 퀸 멤버들이 영화수익 가져가는 조건으로 허락해준 거였어요.

    말구요.

유튜브에 한정해서요.

암튼 잘 몰랐던 거 갈촤 주셔서 고맙습니다.

소니가 일찌감치 음악으로 창출되는 미래가치와, 수익의 컨텐츠를 잘 선점한거 같네요.

    소니가 음악 플랫폼을 마이 가지고 있는 모양이군요.

미국 cbs 콜럼비아 레코드방 인수한 것 까지는 아는데 또 뭐가 있나요?

영화나 큰 공연등엔 제한이 많지만
간단하게 쓰고 싶다면 저작권협회에 연락해서 돈내고 쓰시면 됩니다

돈 지불 해야 한다고 하니까 겁부터 나시겠지만
몇천원 단위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