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의혹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2006년 바다이야기 사태에서 벌였던 박형준의 '뇌물 입법' 활동이
다시 조명되었습니다.
스크린 경마 업체로 부터 1억원을 후원받고, 2천만원짜리 라스베가스 여행다녀오고,
그의 보좌관 정현곤은 5천만원까지 대신(?)받아 구속됩니다.
이후 박형준은 스크린 경마 업체에 유리한 내용의 관련 입법까지 해서 통과시킵니다.
이 논란의 핵심은 박형준은 김재홍 의원, 스크린 경마 업자 곽 모씨와 라스베가스를 함께 갔고
함께 간 사람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는 것입니다. 본 영상에는 박형준이 입법로비 대가로
스크린 경마 도박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주장의 근거 5가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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