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니845를 들였습니다..

2번째 리시버로 야마하1200을 들여서 잘 듣다가 어느날 갑자기 박진감은 있는데

혼란스러운소리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테스트삼아소니845를 들여서 비교해봤습니다..

제 귀엔 845가 훨 좋게 느껴지더군요..

음분리도나 해상도에선 845승 음의다이나믹함에 있어서는 1200승이었습니다..

청취환경이나 개인적인 선호도가 해상도에 기우는지라 과감히 1200을

내쳐버렸습니다..뽀대는 1200의 퍼펙트한 압승이라 가슴이 너무 아프더군요..ㅠㅠ

하지만 845가 리어센터출력이 없는지라 애써 맞춰놓은 솔리드 3개가 뻘쭘해보이네요..

다시한번 고민고민하다가 845상급기인 1080을 구입키로생각했지만 가뭄에 콩나듯띄엄띄엄등장하는물건이어서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다시대안으로 생각한게 xr45입니다..

6.1채널출력도되고 결정적으로 제가 s75를 쓰는지라 기기매칭도 좋아보이구요..

근데 사용기가 거의없습니다..그냥좋더라 이런식으로만 기재되어있고...

1080대신 xr45로 가는게 현명한선택일까요?

파나소닉리시버에대해선 아는게 전무한지라 음장기능이라던가 소리의성향등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결정적으로 소니의시네마스튜디오에 따라갈만한 음장기능이있나요?

xr45사용자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