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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뽑는게 너무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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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1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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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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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뽑는게 너무 어려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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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하 [가입일자 : 2002-08-2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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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무실 운영하면서 사람 관리하는게 제일 어렵습니다.
작은 직장이다 보니, 젊은 아이들 만족시키는 것도 한계가 있고,
오래된 친구들은 7~8년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나머지는 출산, 이직, 직원간 불화 등으로 들고남이 잦습니다.
어제는 업계에서 오래 일하신 60대이신 분 면접을 봤는데,
다른 부분은 맘에 들지만, 희망연봉과 다른 직원들과의 융화 차원에서 걱정이 되어 못뽑았습니다.
구인공고 내고 거의 6개월은 지난 것 같은데 지금까지도 충원이 어려워요.
제가 더 열심히 일해서 직원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하는게 답이지만,
저도 직원들도 만족에 한계를 느끼게 되네요.
제가 제일 자주보는 TV 프로가 '자연인이다'에요.
많이 외로울 것 같긴 하지만,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 없이 살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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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람이 제일 어려워요
세경도 받아보고
바지사장?부터 고용주 노릇 수십년 하다
백수인 지금 생각하면
사람고용,운용이 제일 어려웠던 기억 이네요,,
어렸을시 모시던 사장님이 항사 하던말,,,"니 눈치본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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