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25 살 청년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함
골절도 없이 외상만 입었는데 ...
동네 병원에서 오랜 시간동안 수술을 하더니
환자가 살 가망이 없으니 장례 준비를 하라고 함
그말을 듣고 황당한 아내가 남편을 강제 퇴원시킨 후 큰 병원으로 갔는데
의외로 가볍게 완쾌됨.
그런데 그 후로 소변이 안나옴....
그래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신장이 두개 모두 없어짐
첫번째 병원에서 수술 도중 신장을 떼서 팔아버린 것임
열받은 환자가 첫번째 병원에 가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으니
사고로 신장이 손상되어 떼어냈다고 함
신장이 있는 쪽은 사고로 다치지도 않았는데 왜 신장을 떼어냈냐고 하면서
신장을 보여달라고 하니
규칙상 그건 안된다고 함.
만약 아내가 강제로 퇴원시킨 후 다른 병원으로 가서 치료하지 않았으면
간이나 망막도 떼어낸 후
분명 독극물로 사망시켰을 것임....
짱개로 안 태어난 걸 천지신명과 삼신 할매한테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