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예술인데 밴드들이 음악을 "노동적"으로 한다는 느낌입니다.
에너지 소모가 멍청날 듯합니다. 조금씩 생명을 갉아 먹을 수 있겠다 싶기도 하고요.
온 몸을 불사르듯 몰입헤서 나오는 음악이요, 에너지라...
감히 섣부른 육신의 힘과 정신으로는 메탈 음악 못하겠구나 싶습니다.
주로 음반으로 듣던 세대라 영상으로 보니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
AC/DC highway to hell, 저는 요절한 Bon Scott가 좋았습니다. 거칠고 직선적인 목소리...밴드의 스타일과 더 잘 맞는다는 느낌..
곡들 다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