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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좋아해요!

이거 메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위대한 그룹인 헬로윈의 데뷔 앨범이잖아요.

기타 줄이 다 끊어져 나갈듯한 저 후려 갈기는 스피디하고 파괴적인 묵직한 사운드.

강추한 답니다.

PS : 독고다이도 때론 세상과 타협을 해야 할때가 있다는 걸 여기서 뼈져리게 깨우치고 있답니다.

    네 진짜 좋아하는 메탈앨범이죠. 풋풋하고 정제되지 않은 사운드와 그닥 잘 부르지 못하는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멋진 커버의 음반입니다.

요새 자게가 메탈과 록으로 후끈합니다, 덕분에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