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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습니다. 와싸다 가입 20년이 되었네요. 제 인생의 1/3을 함께 했군요. 먹고 사느라 무지 바빴습니다. 사진은 제 작품 전시회 때 한 컷 입니다.
처음 뵙는 분이신데..ㅡㅡ
게맛살~ 개목줄 시리얼 넘버~0909 이자식은 .. 지가 다 알아야 왔다 오는기가? 눈먼 봉사~인가 저 쪼대는 그럼 니가 모르는 사람은 신고 하고 와야 하나? 정신 나간 늠~~
어이~ 배군. 니, 좀 돌았나?
안녕하세요~ 그림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 재능은 늘 부러움의 대상이랍니다. 작은 사진속의 그림이지만, 사진속 인물 못지 않게 눈에 들어오네요...^^
우리도 지금 미얀마 걱정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저것들이 다시 들고 일어날 기세여요...ㅠㅠ
과연 우리는 저 씹새로부터 자유롭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노통 문통만 지지하믄 다 착하고 깨시민이라요? 아니지요. 부동산만 예를 든다고 해도 요즘 2,30대 애들 시각으로 보믄 여기 분들 대다수가 기득권들입니다. 다들 비싼 집 한두채 이상은 가지고 계시잖아요. 글로는 부동산 잡혔으면 좋겠다 함서.. 속으론 "더 올라라~ 더 올라라~" 이러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이번 정부에서 부동산 관련 세금들을 막 올리니 속으로는... "에이~ 시부랄 놈들~ 내가 이 꼴을 보려고 지들을 찍어준 줄 아나? 킁~" 열에 아홉은 다 이러고 계시잖아요. 해서 우리 역시 씹샙니다. ㅡㅡ
2,30대 애들은 지금 집값때문에 결혼도 못하고 설령 능력이 있어 짝을 찾아 보금자리를 마련해도 애를 안 낳는 답니다. 이거 통계 자료 함 뽑아 올까요? 상황이 지금 얼매나 심각한지... 내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 내 아래 세대가 죽어 나간다는 걸 알아야 해요. 이렁 거 한순간이라도 좀 깊이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아마 열에 한 두명? 우리 다 정신차려야 해요.
방갑습니다. 요즘 자게가 썰렁하지만 이렇게 한분 두분 들리시면 점점 활기가 넘치겠죠^^
저번에 개코포니한테 그랬던 거 죄송합니다.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좀 재밌게 스토리를 이어 가려 하다 보니 약간 무리데쓰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앞으론 안 까불테니 함 만 봐 주시길 바래요. ^ㅡ^
별 말씀을.. 괘안씸더 담에 통영 들리게 되면 쐬주나 한잔 하입시데이~~
전, 소주 마시면 바로 오바이트 합니다. 군바리 시절까지는 소주 마이 묵었는데 어느 순간 입에서 거부를 하더군요. 다릉 거 뭐, 적절히 마실 수 있는 거 없을까예?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말씀 중에 철새는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ㅎ
뭐, 이당 저당 의리없이 지 실속만 찾아 싸돌아 댕기는 놈들이겠지요.
아... 그 철새였군요 깜빡했습니다 ㅎㅎ
선거 때만 되면 당 만들고 깨지고 이당 저당 들락거리는 자가 있지요.
오랜만에 오셨네유... ㅎ 자주 들려 주세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