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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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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17: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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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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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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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희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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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푸르팅~팅~ 공시디.
이게 아마 다이오 유덴이 한 4, 5년 전에 DVD 공시디 파트 빼고는 일반 공시디나 음악용 공시디 사업은
전부 접는다 해서 국내에서는 이 푸르팅팅 공시디를 구할 수 없었는데
드뎌 대만산 푸르팅팅을 구하게 됐습니다.
다이오 유덴이 공시디 부분은 임금이 싼 대만에다 공장을 지어 푸르팅팅 명맥을 이어 가는 것 같네요.
닛뽕과 대만의 관계는 대충 다 아시겠지만 예전부터 아주 돈독한 사이였지요.
또 하나의 푸르팅팅 공시디 회사인 미쓰비씨도 대만으로 공장을 옮겼는 갑던데
얘네들은 저한테 사기를 쳤습니다.
예전부터 오됴 공시디 하믄 다이오 유덴과 비쓰비시의 AZO 푸르팅팅이 거의 명품인데
미쓰비시 이것들은 대만에다 공장을 이전했지만 그 전에 쓰던 AZO 염료 기술은 넘기지 않았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몇개 꿉어 봤더니 역시나 인식률 꽝~
다른 거 뭐 HP, 버바팀, 이메이션, LG, 퓨전 등등 염료 부분의 색깔이 전부 노리끼리한 싸구리들.
다 마찬가지..
물론 시대가 변함에 따라 돈이 안 되서 저러는 거 내 모리는 바는 아니지만서도...
암튼 CMC 라는 회사를 대만에 설립해 푸르팅팅 공시디를 계속 찍어내 주는 거에
참으로 고마웠답니다.
예전에 거,,, 공시디계의 페라리인 코닥 골드 시디는 너무 비싸서 접근하기 어려웠고..
암튼 근 4년 만에 다시 조우한 이 푸르팅팅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전, 리핑해서 각 앨범에 내가 좋아하는 곡들만 쏙~ 뽑아서 사운드포지로 전부 일괄적으로
볼륨 조정후 공시디로 굽어서 듣거든요.
다이오 유덴과 비쓰비시는 근 17년 전에 굽었던 것도 프레스 시디처럼 빠르게 인식하고
튀는 거 역시 한개도 없답니다.
이 기술 완전 따봉~ 인정합니다.
이런 소재 기술은 닛뽕한테 아직 택도 없답니다.
이래서 전, 넘들마냥 NO JAPAN 을 당당히 외칠 수 없는 거랍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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