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건 군대건 덩치큰 죄로 엄청 맞았습니다
덩치가 크다는 이유로....
덩치값 못한다며 때리고 눈에 질 띤다며 때리고
덩치크니 깔보냐며 때리고
덩치크니 본보기가 되라며 때리고
그러다 홧김에 한방 날리면 엄청난 비난 치료비...
100번 맞고 한번 힘쓰면 닥쳐오는 엄청난 쓰나미때문에
평생을 숨 죽이고 살자 맘 먹고 살고 있습니다.
이젠 힘도 없지만....
때린 사람들, 선배, 선임, 내고막 터뜨린 찌질한 놈들 다 용서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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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on8
2021-03-17 16:04:20
고막까지 터질 정도의 구타였다면 아마 군대였을 것 같은데..
진짜 무식한 인간들이었군요.
때릴 줄 모리는 인간들이 간혹 저런 실수를 하게 되죠.
듣다 보니 저보다 훨씬 더한 손해를 보고 산 인생 같으신데 분노를 이성으로 억누른 그 자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