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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이 주는 트라우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3-17 01:21:51
추천수 1
조회수   805

제목

학교 폭력이 주는 트라우마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들 - 전반부


https://www.youtube.com/watch?v=RXhWKHCxeoA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들 - 후반부


https://www.youtube.com/watch?v=gCCcuWwJY7c







내가 축구를 그만 두길 잘했지 만약 국가대표로 이름 날리다 



저런 추한 꼬라지를 겪게 된다면 맨정신으로 남은 생을 살긴 힘들 듯.



나도 축구할 때 좀 때렸는데 후배들아,



미안하다,



나도 선배새끼들한테 마이 뚜디리 맞았으니 그냥 샘샘으로 치자구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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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수 2021-03-17 11:39:08
답글

엘리트 체육은 없어져야합니다.

운동하나 잘해서 대입까지 가는 거 때문에 비리의 온상이 되죠.
감독이나 지도자, 선배라는 것들이 그게 지들 권력인줄 알고...


한 번 찍히면 인생 망하는거니, 부모까지 협박하는 제도죠.

orion8 2021-03-17 13:42:36

    체육계는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있더군요.

저 영상 보면 체육계 꼰대들이 학폭에 대해 한마디씩들 하는데 가관입니다.

그리고 전, 축구부 할때 후배들 때린 거 얼마 안 된답니다.

맞은 건 배로 더 맞았어요.

억울~ ㅡㅡ

손은효 2021-03-17 15:09:53
답글

운동부건 군대건 덩치큰 죄로 엄청 맞았습니다
덩치가 크다는 이유로....
덩치값 못한다며 때리고 눈에 질 띤다며 때리고
덩치크니 깔보냐며 때리고
덩치크니 본보기가 되라며 때리고
그러다 홧김에 한방 날리면 엄청난 비난 치료비...
100번 맞고 한번 힘쓰면 닥쳐오는 엄청난 쓰나미때문에
평생을 숨 죽이고 살자 맘 먹고 살고 있습니다.
이젠 힘도 없지만....
때린 사람들, 선배, 선임, 내고막 터뜨린 찌질한 놈들 다 용서하고 삽니다.

orion8 2021-03-17 16:04:20

    고막까지 터질 정도의 구타였다면 아마 군대였을 것 같은데..

진짜 무식한 인간들이었군요.

때릴 줄 모리는 인간들이 간혹 저런 실수를 하게 되죠.

듣다 보니 저보다 훨씬 더한 손해를 보고 산 인생 같으신데 분노를 이성으로 억누른 그 자제력.

존경스럽습니다.

전 고딩때 개같은 한놈을 한시간 반 동안 뒈지라고 개패듯이 뚜디리 잡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제 속의 악마를 보았답니다.

법이 단죄를 못하면 내가 직접 나서리 하면서요.

조지고 나니 그놈 완전 사람되더군요.

물론 그때만 그랬겠지만..

일단 몸 성히 학교는 졸업했어야 했으니 뭐..

bae0005@hanmail.net 2021-03-17 20:12:20
답글

개목줄 넘버~ 09109 야~~

본문 글도 늘 폭행이나 쌈박질이나

이념글 ~~


이쪽 저쪽 ~~
도 아니면 모~~
네편 니편으로
편가리기나 하는
글 꼬락서니 하곤~~


문디 봉사~
문먼 봉사 09109 ~

문디야~

orion8 2021-03-17 20:17:33

    너, 이러는 거 니 가족들도 아니?

bae0005@hanmail.net 2021-03-17 20:15:33
답글

야~09109야~


< ...스 케 일 이 완 전 홍 콩 가 거 든 요.~~~~>


홍콩간다는
저질스러운 단어가
일상인것이

자게를 완전히 양아치 판으,로 만들 모양새네~

bae0005@hanmail.net 2021-03-17 20:15:56
답글

ㅋㅋㅋ



쫒아 다니기 힘들재~~


믄디야~

orion8 2021-03-17 21:08:19

    야~ 허준 성님이 니 찾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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