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김지태님도 극장판 1, 2기 보시다가 엥~ 이거 뭔가 좀 이상한데?
그러셨다네요.
그래서 이런데에다 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할 순 없지 하시며 접게 됐다더군요.
서영수님도 아마 그랬을 것이고..
제가 지속적으로 막 광고를 때리니 그제서야 서영수님도 TV판 4기를 다시 보게 되셨는데
진격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스토리인 줄 모르고 있었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는 걸 우리가
다 목격하지 않았습니까,
이건, 전체적인 스토리만 대단하게 아니라 사건들의 시작과 연결, 그리고 곧곧에 나오는
예사롭지 않은 대사들..
함 더 강조하지만 한사람의 머리로서는 도저히 써낼 수 없는 인류의 한계를 벗어난 작품이라
갠적으로 평가합니다.
뭐 많은 책들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살면서 150여권을 책을 소장한 사람으로써 또는 왠만한 수준있는
영화도 대략 마스터한 사람으로써 또 어릴때부터 봐오던 전설의 미드들인 트윈 픽스, X 파일, V,
스타트랙, "맥가이버", 전격Z작전, "케빈은 12살" 등등 최근에 이르러서는 프리즌 브레이크, CSI, 종이집,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전설로 자리를 잡은 왕좌의 게임.
그리고 영화로는 원스 어폰 어 타임인 아메리카, 인셉션 뭐 대부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베트맨 다크나이트, 스타워즈, 미션, 아바타, 레 미제라블, 인터스텔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지옥의 묵시록 등등 마아 봤는데
진짜 택도 없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