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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어유~~~ ㅎㅎ 이렁건 추천 100만개 줘도 되는디..
그래도 사람 맘이 또 안 그렇다오, 그 아지매 입장에선 고갱님을 넘 경쟁 라면한테 뺏기다 보니 순간 욱 했다 생각도 들고.. 뭐, 그 아지매가 뭘 알겟소. 단지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려 애를 썼던 것 뿐인데 재수없게 성질 뭣 같은 나한테 잘못 걸려 때 아닌 라면 역사 강의나 듣고 암튼 오늘 그분한텐 좀 미안했다오. 아~ C~ 이놈에 성질머리는 나이를 처묵어도 우찌 안 되네! ㅡㅡ
만약 그 아줌마가 이뻤다면....^^
고민이 필요할까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농심팬으로 이동하고 그 안 팔리는 라면들. 옆에 서서 "투 뿌라스 원~"을 함께 외치면서 완판되도록 도와 줘야지요. 그래야 그 아지매를 계속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렁 당연한 질문은 좀 삼가해 주시기 바래요. 사람을 뭘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