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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꾸 노빠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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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12:0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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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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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꾸 노빠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말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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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희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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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사람들은 집안의 내력이나 아님 나처럼 커서 뭔가 인생의 전환점이 생겨
특정 정치인을 따르고 그사람의 정당을 같이 지지하게 될 겁니다.
물론 다른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저러리라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집구석은 완전 보수꼴통 집안이었지요.
그러다 우연히 노통이라는 인물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게 되었고 어쩌다 보니
후루꾸 노빠 선봉에까지 서게 되었는데..
노통이 말한 제대로 된 깨시민은 빠심이나 팬심으로 무작정 어떤 정당을 지지하는 게 아닌
공공의 이로움이나 특히 나 자신 그리고 내 가족의 이로움에 가까운 정책을 펼치는
정당을 찾고 거기서 나를 대변해 줄 수 있는 정치인을 선별해 지지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정 이입도 마이 할 필요없고 딱 이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도구로써의 역할만
충실히 하는 그런 관점으로 바라 봐야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보는 것이지요.
뭐 사람이 또 그게 맘대로 안 되는 동물이지만서도..
암튼 진보든 보수든 이거 고쳐야 됩니다.
우리가 맨날 박사모라 조롱하는 저 영감들의 모습에 우리가 비춰진다면
그 얼매나 챙피스럽고 쪽팔리는 일이겠습니까,
내가 지지하는 문통이든 이재명이든 김경수든 뭐 윤짜장 뭐 안촬스 뭐 준포성 등등...
잘못된 말이나 판단, 결정을 한다면 가차없이 지적하고 까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지지하는 해당 정치인과 정당이 발전을 합니다.
날 지지하는 세력이 내가 쬐갬만 실수해도 바로 날 깐다? (이거 이거 저들에겐 아주 무서븐 것이지요.)
저사람들은 우리의 삶을 뼈속까지는 몰라요.
우리가 현실에 닥치는 그 수많은 개럽음, 고통, 고민 이런 거 쟈들은 정확히 모린단 말이오!
어차피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정의당이든 다 기득권들일 뿐.
우리와는 세상을 대하는 시각이 상당히 다르다오.
맹목적인 지지.
우리 이제 그렁 거 고만 하입시다.
다만 자신이 밀고 있는 정당이나 정치인의 현재 모습에 만족을 한다면 그럴 필욘 없다오.
하지만 난, 상당히 불만족스럽기에 계속 깔끼라요.
당신이 지지하는 정당이 공공의 질서와 안녕에 얼매나 도움이 되는지를
먼저 함 생각해 보시길 바라며 이만 줄일라요.
나, 택배 보내로 나가야 된다오.
PS : 우리가 BTS 빠순이 같은 인생을 살아야 되겠습니까?
해서 절묘한 음악 하나를 소개해 드리리다
노래 딱 들어 보니 BTS 애들 중 저 뒤 가운데 적색 옷 아래 위 걸친 애.
쟤가 노래 좀 하네.
딴 애들은 별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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