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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무쉰 노루궁디 버섯도 아이고 모양 빠지게 .. 기냥 철물점 투명실리콘튜브로 죽 돌려쏘세요ㅡㅡ..

    저거 계속 빼고 꼽고 해야 하기 땜시 실리콘은 절대 금물입니다.

아 .. 쓰다가 또 뽑을 일 생기면 도치램프로 한 번 흟으면 된다고요^^;;

    저기에 언제인지는 모리겠지만 에소타2 같은 비싼 트위터도 잘하면 들어갈 수 있기에

함부로 뭐 바르면 안 됩니다.

씹던 껌?

    오~ No~

두루마리 똥종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찌 단물 다 빠진 껌을 더럽게 저 귀한 리본 옆에다 붙이겠습니까?

저를 너무 띄엄띄엄 보는 건 아니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