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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누구의 어록인지 아시는 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3-13 14:45:24
추천수 3
조회수   848

제목

이거 누구의 어록인지 아시는 분?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Freiheit ist immer nur Freiheit des anders Denkenden.



자유는 항상 다르게 생각하는 자들의 것이다. 



정부 지지자나 당의 구성원의 숫자가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그들만을 위한 자유는 결코 자유가 아니다.



자유란 "항상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자유"이다.



"정의"에 대한 광적인 믿음 때문이 아니라,



정치적 자유에 있어 교훈적이고 건전하며 정죄되는 모든 것들이



이 필수적인 특징에 달려 있기 때문이며,



이 모든 효과들은 자유가 특권화되는 순간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사회의 자본주의적 상태는 의심의 여지 없이 역사에서 필수적이지만,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자신들의 무덤을 파는 자들에 대항하는,



노동자 계급의 저항 역시 역사에서 필수적이다. 



총선, 언론과 집회의 무한한 자유, 그리고 자유로운 의견 투쟁이 없다면,



"삶"이란 관료주의만이 살아 숨쉬는 곳에서 한낱 삶을 흉내내는 무엇인가일 뿐이며



그 어떤 공공 제도 속에서도 찾아볼 수 없게 될 것이다. 



우리에겐 최소한의 계획도 최대한의 계획도 없다.



오늘날의 우리는 최소한 "사회주의는 하나이며 똑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현재 우리는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한 세대 전에 예견했던 것과 같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 제국주의의 승리: 고대 로마의 붕괴와 같은 문명 붕괴, 인구 감소,



황폐화, 퇴보 - 즉 거대한 공동묘지



* 사회주의의 승리: 제국주의와 제국주의의 전쟁 방법에 대한



국제적인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의식적인 투쟁 



남성우월주의에 맞선 투쟁에서는 사자처럼 행동하는 부르주아 여성들은



대부분 참정권을 얻고 나면 보수적이고 종교적인 반동 진영의 유순한 양이 될 것이다. 






유럽 변두리 20살 약관의 여성으로서 사회 민주주의의 아버지 베른슈타인과



세기의 혁명가 레닌 마저 대차게 까버린 마르크스행님과 거의 동급으로 갠적으로



강추하는 위대한 사상가.







본좌, 아니 마스터 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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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0005@hanmail.net 2021-03-13 14:48:18
답글

허구한날~~

인터넷 글만 주워 모와와서

인기좀 얻어보고 댓글수로

왔다 천하태평 성세를 이루어 보겠다고?


왕관을 머리에 지려하는자~~
그 짐의 무게를 견뎌라~~
(깊이 새겨 들어라~~
(봉사 09 1 09 야~)


엤따~~ 댓글수 추가~~

이종훈 2021-03-13 15:04:02
답글

로자누님팬이시네요...반갑숨니당

orion8 2021-03-13 15:04:32

    ㅠㅜ

박진수 2021-03-13 23:11:44
답글

어록은 원작자두 중요 하지만.. 그걸 인용한 사람에 의해서도 어록이 존재 하쥬..

그러니.. 이 어록은 봉사마님.. 꺼... ㅎㅎㅎ

orion8 2021-03-13 23:32:14

    난, 그렁 거 필요 없다오.

넘들에게 기억되고 하는 그렁 거.

부담스럽다오.

단, 세상의 모든 아지매들한테만 기억된다면 난, 그걸로 만족한다오~

bae0005@hanmail.net 2021-03-14 16:04:16
답글

야 개표 09109 봉사야~

세상의 모든 아지매들한테만 기억 된다면 그걸로 만족?

대그리에 쳐 박혀 잇는것이라곤 오로지~
1.홍콩 얘기나 발설하고 다니시고
2,체위의 다양성이나 강의(?) 하고 다니구

그래서 혼자살면서
그토록 니가 원하는

조용필의 고추잠자리가
늘 휴식하고 있구ㅡ나 ~

올 가을엔 훨훨 날자꾸나 ...
아직은 시기가 아니니~~

문디야~

orion8 2021-03-14 16:53:52

    홍콩에 예민한 거 보니 너, 혹시 여자 아녀?

orion8 2021-03-14 17:02:34

    야, 가만 생각해 보니 기분이 살 언짢으려 하네.

여기서 나만 그런 농담했니?

어~ 박진수님도 자주 했고 권광덕님도 마이 했고 다른 얼쉰들도 한번씩 가담들 다 했었는데

왜 나만 갖고 지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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