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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 음악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3-12 21:29:36
추천수 2
조회수   1,251

제목

인류 최고 음악

글쓴이

장경문 [가입일자 : 2018-03-01]
내용
1997년에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천년간 가장 위대한 음악 유산으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인류 최고의 음악 유산은 무엇일까요?



바흐의 평균율? 베토벤의 합창교향곡?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모두 위대한 유산들이지만



궁극적으로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라고 말해야 할 겁니다



바흐 베토벤 조차도 미안하지만 나이 30살까지는 애송이에 불과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클래식 작곡가는 30살까지는 습작 시대에 머물러 있으며

대개의 경우 35살부터 원숙기에 접어 듭니다

이것은 모든 서양 클래식 오페라 작곡가에서 공통된 현상입니다

그래서 말러 같은 사람은 자기가 20대 시절에 작곡한 것들 전부 쓰레기통에 쳐 넣었습니다

바흐 베토벤도 비슷하죠



그러나 모차르트는 이미 나이 30살에 피가로의 결혼을 작곡했으며

31살에 "오페라의 오페라"라고 불리우는 돈 지오반니를 작곡했습니다

(참고로 돈 지오반니는 오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오페라라고 불리웁니다)



즉 모차르트는 30살 나이에 인류 역사의 정점의 음악을 남긴 서양에서 유일한 작곡가입니다



만일 모차르트가 60살까지 살았다면, 그는 더 위대한 오페라 2~3 작품은 더 쓸 수 있었을 것이며

라이벌 베토벤과 치열한 경쟁 관계를 보여 주었을 것인데요

이것을 우리 후손들이 볼 수 없는 것은 큰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래는 인류 최고의 음악 유산인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입니다

(모차르트는 오페라의 셰익스피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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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 2021-03-12 21:48:36
답글

아니, 재탕도 한 두번이지 도대체 이게 몇번째라요?

저게 그럼 베토벤 교향곡 9번 보다 더 뛰어 나단 말이오?

저 긴 공연 시간 중에 환희의 송가보다 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함 소개해 보시오?

있긴 있오?

어떤 장르의 음악이든 몸에서 저절로 전율이 안 올라온다면 그건 최고라 말할 수 없오,

도대체 어느 지점이오?

저거 들으면 뭐가 올라 오긴 오오?

혹시 똥트림이 올라 오는 거 아니오?

장경문 2021-03-12 23:26:08

    들어 보세요...^^

저도 당연히 합창 교향곡은 수백번도 더 들었습니다..
참고로 베토벤의 최고의 작품은 함머클라비어 라고 봅니다.

함머클라비어 3,4악장은 들어 보셨나요??? 유튜브에서 들어 보세요
제가 올린 버전으로 들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PPJEprlC6U
https://www.youtube.com/watch?v=gxi-BsEEEQs

당연히...베토벤이 합창교향곡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솔직히 말씀 드려서 베토벤 음악은 강봉희 님보다 제가 더 많이 들었을꺼에요

디아벨리, 피소, 현사, 교향곡, 장엄미사, 피델리오 대충 이정도 들으면 베토벤은 거진 다 들은 셈이죠

그리고 참고로 유튜브에 제가 올린 합창교향곡이 있는데요
Ernest Ansermet 지휘 음반이 합창교향곡 음반 중에서 최고라고 저는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xMWrGZxeE4&t=986s

그리고 베토벤 보다는 모차르트가 들을 음악이 훨씬 더 종류가 많습니다. KV364같은 작품은 정말 훌륭한 작품

orion8 2021-03-12 21:37:59

    안 들을라요!

bae0005@hanmail.net 2021-03-13 00:28:18

    에라이 ~~봉사
09 1 09
또러이 자식아 ~
남의 쓴 진지한 글에
더러운 침 밷으러 왔나?

정신세계하곤 ~

orion8 2021-03-12 21:41:15
답글

그럼, 내일은 펠레라요?

장경문 2021-03-12 21:43:35

    펠레 > 메시죠

펠레는 4번 월드컵 나가서 2번은 무지막지한 태클 때문에 다쳐서 제대로 뛰지도 못했는데
4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골을 넣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펠레가 2번의 월드컵에서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모두 16~20골은 넣었을 겁니다
그리고 4번 모두 월드컵 우승 했을 겁니다

사실 펠레가 월드컵 3번 우승했다는 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4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날라다녔다는 것이고
2번은 태클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도 못했는데도 그랬다는 것이죠

orion8 2021-03-12 21:46:03

    당시 펠레가 부탄이나 네팔 같은 나라에 태어났더라면

월드컵에나 나왔겠습니까?

장경문 2021-03-12 21:50:45
답글

메시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메시도 자력 우승하는 모습 못 보여주던데요
독일하고 결승전에서 결정적 찬스도 못 살리던데요

orion8 2021-03-12 21:56:29

    난 메시가 역대 최고라 한 적 없오!

내가 눈으로 본 선수들 중에서 최고라 했지.

orion8 2021-03-12 22:17:57

    그리고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아깝게 놓친 건 맞소.

그러나 그 장면이 슈팅 때리기에 그렇게 좋은 각도는 아니었소.

일단 메시는 왼발이오.

만약 반대편에서 똑같은 찬스가 났더라면 상황이 달라졌을 수도 있었오.

또 현대 축구란 옛날 마라도나 시절이나 펠레, 또는 요한 크루이프 시절처럼

혼자서 모든 걸 다 뚫을 순 없다오.

그만큼 지금은 수비 전술이 그땐완 천지 차이로 수준이 향상 됐다오,

이 수비 전술의 발전을 가져다 준 인물이 누군지나 아시오?

질문입니다.

bae0005@hanmail.net 2021-03-13 00:29:10

    음악예기에

왜 펠레가 나와?

봉사~~진짜 또라이네...저 지슥 ~

장경문 2021-03-12 21:58:43
답글

물론 축구에 대해서는 강봉희 님이 저보다 훨씬 더 많이 아십니다. 그 점은 당연합니다;;;;

orion8 2021-03-12 22:16:40

    제가 마이 아는 게 아니라 장경문님이 잘못 알고 있어서 그럽 겁니다.

쉽게 말해 처음부터 넘의 말만 믿고 한사람만을 추앙하다 보니 시야가 편협해진 거지요.

정치든 학문이든 다 마찬가지라오.

나도 가끔 똥고집 피울때가 있는데...

그래도 난, 누가 와서 " 너, 잘못 알고 있다.

조또 모립시키 아는체 말라.

그건 그래서 잘못 됐고 이건 이래서 잘못 됐다" 함서 정확한 팩트를 제시해 주면

일단 빨리 반박을 해야 되니 집에 있는 책은 못 펴고 바로 구글링 들어 간다오.

거기서 대충 훑어 보고 "아! 내가 틀렸구나! 졌구나!" 하고 스스로 인정이 되면 그 분함과 좌절감을

달래려 밖에 나가 담배 한대 빰서 일단 진정을 시키지요.

그리고 다시 게시판으로 와서 그분의 말씀이 옳았다고 바로 인정을 하죠.

난, 누가 나의 잘못된 생각을 깨우쳐 주면 왠만하면 속이 쓰리더라도 따봉~ 해준다오.

옛날엔 그런 분들이 참 많았었는데 요즘엔 별로 보이질 않는구려.

장경문님은 혹시 이런 경우를 경험해 보신 적은 없습니까?

내가 본 것만 해도 여러 수십 번이었는데..

장경문 2021-03-12 22:10:33
답글

축구는 잘 몰라요...;;;;; 그런데 펠레는 양발 자유자재로 썼다고 합니다
양발 모두 킥이 능숙했다고 하네요
저는 사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프리킥도 위치에 따라서 왼발 오른발 골라 찼다고 하네요

거기에다가 펠레는 점프력이 무지막지합니다
구글에서 pele jump 검색해 보세요
호날두보다 더 높게 뛰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펠레는 172cm?? 키도 별로 안 큰데요
점프력이 무지막지해서 헤딩에도 귀재였다고 합니다

orion8 2021-03-12 22:20:14

    아니, 보지도 못했다면서 어찌 최고라 그리 몇년 동안 당당히 떠들어 댔단 말이오,

뭔가 앞 뒤가 안 맞는 모순아니오?

bae0005@hanmail.net 2021-03-13 00:31:46

    본사 09 1 09 ~

넌 더 모순덩이 이고

열성분자에 욕구불만자에

그냥 양아치 ~~

와싸다에 빌붙어 왕초느릇 해보겠다고 나서서

이사람 저사람 이겨 볼려고 애쓰재?


열등감의 존재 ~

박진수 2021-03-12 22:14:52
답글

최고의 음악은...

4박자가 잘 어우러진..

뽕짝이지유...

핫둘셋넷...

구령의 박자두 4박자쥬....

왜냐...

사지를 써야 하는 생리적인 특성이 반영된... 리듬이쥬...


ㅎㅎㅎㅎㅎㅎ

박진수 2021-03-12 22:19:01
답글

또 네 박자는..

음양의 하모니요..

남녀 싸랑의 하모니쥬...

몇일전... 모 님이 발설한...

좌삼삼 우삼삼도...

다 이 네박자를 따르고 있쥬... ㅡ,.ㅡ^

장경문 2021-03-12 22:54:22
답글

펠레 동영상 구하기가 쉽나요... 제가 어릴 때는 이미 펠레가 은퇴하던 시절이라서...

저도 펠레 전경기 보고 싶은데요... 구하기 어렵네요

장경문 2021-03-12 22:32:29
답글

그런데 음악에 대해서는 축구보다는 좀 더 객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베토벤 합창 교향곡을 인류 최고라고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마추어들입니다

전문가들은 바흐 평균율을 최고라고 보는 경우가 많죠

대개의 경우 Bach를 최고의 음악 예술가로 봅니다

모차르트는 왜 아니냐... 35살 일찍 사망했기 때문이죠... 만일 모차르트가 60살까지 살았으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죠

그리고 이미 35살까지 살은 업적 만으로도 바흐 베토벤에 못하지 않습니다

바흐 베토벤은 오페라 못합니다., 모차르트는 오페라에서 넘사벽의 위대한 거인입니다

인류 역사상 오페라 작품수는 주요 작품만 해도 수백개 입니다

그런데 항상 오페라 베스트 10에는 위의 모차르트의 오페라 3작품이 거의 항상 포함됩니다

바그너, 푸치니, 베르디, 슈트라우스 등등 쟁쟁한 작곡가들이 있는데도 그러니 대단한 것이죠

장경문 2021-03-12 22:57:21
답글

강봉희 님이 아래에 Rock Live 명연 쓰셨는데요

나중에 제가 1982년 16살때 스스로 선정한 Rock 4대 명곡을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Child in TIme Made in Japan은 저는 Hard Rock 예술의 최고봉으로 봅니다

제가 유튜브에 올려 놓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iO0LQO19ig

orion8 2021-03-12 23:52:01

    옛날에 다 봤던 겁니다.

별시리 뭐 확 안 댕기던데?

bae0005@hanmail.net 2021-03-12 23:02:32
답글

경문님의 끝까지 절제되고

정제된 글을 보고

한분야에 정통적인 지식을 갖고 계시는분 같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세계를 접하고

팩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저기 아무대나 태글거는

눈먼 봉사 개인식별번호 09 1 09 말은 무시 하시죠~

모든걸 도 아니면 모 ~의

지극히 단순한

자기본의의 이분법적 논리 밖에 없는

내면적 봉사 입니다~


.
.
.


본래 열등의식의 존재 심리가

거의 자기본위의 결정권을 가질려고 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자기 최면이나 자기도취를 반복하면서

스스로를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부류 들이죠~


항상 남과 충돌을 마다하지 않고

타인보다 나아지는것에 몰입 또는 집중 합니다 .


==열등의식 가진자의 결적적 환경 ==

1. 현재 삶의 질적수준
2. 자기주장외에 타인의 논리에 대한 것은 존재가치가 없다

(09 1 09의 댓글을 보면 바로 나타 나지요? )





orion8 2021-03-12 23:01:18

    타이밍 참, 절묘하다 ㅋㅋ

장경문 2021-03-12 23:03:08
답글

배윤규 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음악 심미안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음악 이론 공부는 더 해야 합니다...ㅎㅎㅎ;;;;
음악도 정통 클래식 오페라 이론 과정 들어가면 장난 아니죠... 연주도 할 줄 알아야 하구요;;;;;
저도 순수 피아노 창작곡 15분 짜리도 있습니다
예종 교수님한테 보여 드렸죠
예종 전자음악과 대학원 진학 하려다가 포기했습니다

orion8 2021-03-12 23:03:44
답글

보수꼴통 나리들 주거니 받거니 참, 대단들 하십니다.

bae0005@hanmail.net 2021-03-13 00:34:11

    네 개~~이미지 ~~

개 같은 네 이미지하고 왜 그리 같노?

니가 와싸다 올때 부텨 예견 된 개중연의 스타트의

신호탄이었구나..

개중년 09 1 0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bae0005@hanmail.net 2021-03-12 23:10:53
답글

저는 자기 자신을 믿는 분을 참 우러러 봅니다 .

저 역시 제 분야에서는 열심히 살아왔기에

남의 글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

자신없는 글 함부로 올리지 못하지요~


문학이든 .. 미술이든 ...음악이든 ...

줄기는 하나라고 봅니다


그래서 음악은 잘 모르지만 ...제 분야의 경험을 토대로

간접적이나마 경문님의 깊고

정통적인 지식을 보고 갑니다

bae0005@hanmail.net 2021-03-12 23:14:13
답글

전문적인 한 문야의 이론적 끝은

인류가 멸망하지 않은한 영원불멸의 도전적 가치 일진데

공부에 끝이 있겠습니까?

배워야 한다는 말씀은 이제 자기자신의 내면적

이론적 사상이 거의 정립이 돠어 가는 과정에 있다고 봅니다

감사 합니다

장경문 2021-03-12 23:21:00
답글

네, 음악도 마찬가지로....진짜 음악 전공자들의 식견은 어마어마하고
얼마나 고고하고 고귀한 줄 모릅니다

제가 음악 대학원 출신자들하고 이야기 자주 해 봤는데요
그 식견의 고고함은

우리나라 대중음악 트로트 정도는 거들떠도 안보일 정도로
드높고 고고하죠

orion8 2021-03-12 23:58:15

    클래식 전공자들 말하는 것이오?

지들이 재즈나 락의 역사나 깊이는 제대로 알고 넘 음악 장르를 무시하고 까는 것이라요?

뽕짝을 거들떠도 안 본다라?

나훈아 앞에서도 그럴수 있다면 내 그분들을 향해 맨날 삼배를 올리리다.

bae0005@hanmail.net 2021-03-13 00:05:07
답글

네...저는 이론적 지식보다는 말씀 하신 심미안을 더욱
가치있게 보고 있습니다 .

어느날 제 아들녀석이랑 저랑 아들 녀석이 중1때 인가 차를 타고 가는데
폰에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듣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어떤 음악인지 궁금하지는 않았는데 말을 걸고 싶어서
너!무슨 음악 듣든거니? 했더니

~~아빠 한번 들어바~
~클래식을 듣더군요~
아 아빠 클래식 못듣는다 했더니
찬찬히 들어봐 좋아~~~ 하는 겁니다 ..

찬찬히 들어보라는 말에~ 잠시 머뭇 했습니다
( 아빠가 좋아하는 음악이 아니란걸 제 말에서 인지는 했지만
이 작은 중1짜리가 ....이미 클래식은 일반 여럿은 아무나 좋아 하지
않는다란 느낌을 알고 얘기 하는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

아~ 다 같이 느끼는 것이 아니구나~
그들만이 가지는 지식이던..감각이던 선천적인 무언가가 있구나 느꼈지요
.이러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

최초의 이론은
선천적 심미안을 가진 선구자들이 이론적인 기반을 정립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경문님은 음악세계에 갈수 밖에 없는
특징적인 무언가를 갖고 계시는 분 같습니다
이론으로 설명할수 없는 저 너머의 세계~
더 깊게 들어기면 졸교얘기가 튀어날오듯해서 마치겠습니다

향후 앞으로도 또 어떤 분야든 그러헌 선구자적인 지식히나 지혜를
타고나는 선구적 독특한 인제들이 나타겠고 진보를 거듭 하겠죠 .
자주 오셔서 새로운 세계도 열어 주시면 이해는 못하겠지만
느낌으로는 전달 받아 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orion8 2021-03-13 00:11:25

    야~ 빨더라도 좀 적당히 빨아~

와~ 시바, 진짜! 오그라 드는 걸 넘어서 속에서 오바이트가 다 나올라 하네.

우웩~ 퉤~

orion8 2021-03-13 00:10:54
답글

클래식이 이 세상의 모든 음악을 대표하는 것이오?

몇백년 전 고전들 말고는 별시리 창작되 나오는 것도 없더만..

맨날 몇백년 전 선배들이 작곡해 놨던 거 쬐갬씩 살짝 지들 스타일로 편곡해

앨범 내고 연주 함서 평생을 우라 묵는 게 다 인데 뭔 클래식이 그리 대단하다고...

넘 장르들을 그리 하찮게 보고 핀잔을 주고 한단 말이오.

그 전공자들 여기에 함 데려와 보시오.

내 버르장머리를 단단히 고쳐 주리다.

bae0005@hanmail.net 2021-03-13 00:24:36

    열등한 존재~

09 1 09 ~~봉사 ㅋ ~

orion8 2021-03-13 00:28:05
답글

클래식은 베토벤이나 모짜르트가 대단한 것이지 클래식 자체가 무조건 대단한 것은 아니라오.

이 세상 모든 음악의 기원이 되시는 분이 남기신 말씀이오.

그분은 바로...

Bongsama Kang 이란 분이외다.

bae0005@hanmail.net 2021-03-13 00:41:12
답글

Bongsama Kang 이란 분이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사견 식별목걸이 번호 : 09 1 09

김윤호 2021-03-13 01:48:35
답글

보수꼴통이래ㅋㅋㅋ
저게 진보의 태도면 난 그냥 보수꼴통할란다ㅋㅋㅋ

orion8 2021-03-13 13:44:57

    전후맥락을 잘 모리면 함부로 끼어 들지 마시오.

그리고 나, 진보 아니오.

난, 그저 사마봉 사상을 추종하는 일개 깨시민일 뿐이요!

장순영 2021-03-13 02:21:36
답글

연주곡 위주로 듣다 보니까 클래식도 목소리가 들어 가는 건 안 듣게 되네요....신기하게....인성에 문제가 있는건가?

정태원 2021-03-13 13:19:58
답글

한동안 안 보이더니 또 시작이네
이딴 글은 유머로 가볍게 쓰세요
다큐로 쓰면 욕먹음
나는 테레비를 봐도 시사나 다큐멘터리 프로만 봐
왜 수준 떨어지게 예능 따위를 보냐? 라고 말한다면
듣는 사람들이 어이 없어 하겠지요? 그거랑 같은 상황입니다
근데 내가 왜 이런 댓글을 쓰는지 모르겠네
절대 못 알아먹을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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