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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두 라면 없인 밤을 넘길 수 없을 정도로 1일 1라면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속이 안 좋아지더군요. 속이 편하시다고하니 저두 함 시도해보겠습니당.

    정 백 홍 세가지 버젼인데요...백라면도 깔끔합니다...

저도 튀기지 않은 라면이 먹고 나서 속이 편하더라고요.

저는 오뚜기 사리면과 칼국수, 중면으로 그때 그때 마다 레시피를 가미해 먹구 있어유..

요즘 주력은 두부찌게 면 또는 두부찌게 라면.. ㅎ



대신 저희 어머님꺼는 풀*원 홍.백 과 삼양 손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진짜 생바지락이 진공포장돼 들어 있는.. ㅎ)

    삼양 바지락 땡기네요...

    맛 좋아유... 증말이에유.. ㅎ
함 잡쒀 보셔유..

풀*원 생라면광고에서 우리 엄마는 달라~ 라고 하던 소녀가 생각나네요...그 광고 보면 웬지 기분이 좋았거든요.. ^^

    역쉬,,

제 맘을 잘 아시는 분, ㅡㅡ

정백홍 중에
백 홍은 대충 알 거 같은데요
정은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