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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주소 알려 드릴까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보내드리고 싶지만 안에 무쉰 위험물이 들어 있는지도 모리는데 폭탄 돌리기는 양심상 할 수 없답니다.
혹시 속에 폭발물 이나 독약이 들어 있는가 확인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그럼, 조선 최고의 어의셨던 허준 대감을 불러야 되나요?
역시 적을 마이 만드는 컨셉이 이렇게 무서운 부메랑으로 돌아올 줄이야!
열어 봐유... 뭐 들었나... . . . . . . . . . . . . . . . . 폭발하믄 저 원망하진 말아유.. ㅡ,.ㅡ^
맞네! 역쉬... 날 한방에 보내버리고 여기 자게를 다시 장악해 보겠다는 속셈이었구먼!
혹시 생가죽님이라요?
어디 숨겨둔 ㅊㅈ 있는거 아녀유..??
ㅊㅈ가.. . . . . . . . . . . . . . . . . . 봉사마님.. 떡한판 하실레예~~~ 라는 의미로 보낸거 아닐까유.. ㅋㅋㅋ
그럼 저번에 공개한 조각 같은 내 상반 나체 사진을 보고 어떤 아지매가 나한테 홀딱 반해 내게 보내는 짝사랑의 메시지? 아~ 이거 부담스럽는데! ㅡㅡ
자랑은 엥간히 해야지요... 누가 보낸지도 모르는데... 퇴근길에 먹구 두 배고프네요.
아~~따... 떡 맛나겄네유.... 그런디... 저 떡 혼자 드신규~~??? ㅡ,.ㅡ^
사실 전, 떡은 별로 안 좋아 해서 어른들 다 줬습니다. 누군지 밝히셔야 나도 뭐 답례를 좀 할낀데.. 다음에 보내실 때는 떡 말고 산삼 뿌리 같은 거 몇개만 좀 넣어 보내 주세요. ㅡㅡ
미운넘.떡하나..준다는..개념아닌가..싶은데용..참고로..전..아님 난..봉형이..좋거든용.ㅋ
몇년 전에 승수 얼쉰이 나랑 우리딸이랑 맛있게 냠냠하라구 프링글스 한박스 보낸 적이 있다오. 그때 보낸 주소가 없었지라, 아마 승수 얼쉰 같기도 하고.. 근데 오빠 어디 아파? 때문에 스~ 아닐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