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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av생활 어떻게 하시나요..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5-03-06 09:29:40
추천수 0
조회수   1,329

제목

아파트av생활 어떻게 하시나요..

글쓴이

박상열 [가입일자 : 2004-05-03]
내용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닙니다. 아파트 방송이라도 나오면 또;; 내 얘긴가 해서 가슴이 조마조마합니다. 윗층 꼬맹이들 부서져라 뛰어다니는 소리도 즐겁게 감수하고 왠만한 윗집 아랫집 소음엔 오히려 마음이 편해집니다.

언제 나두 한번 울려주리라..하는 마음에ㅠㅠ;



다들 어떻게 av&음악생활을 하시는지 노하우들 있으시면 풀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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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환 2005-03-06 10:33:21
답글

북셸프와 인티앰프. 영화는 가상5.1채널로...ㅜ_ㅜ 층간소음이 장난 아니라 컴용 5.1 스피커도 불안해요.

hanseok@netian.com 2005-03-06 10:52:47
답글

걱정이 되시면 방음공사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게 비용도 쪼금 들고 안방주인과 가족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 문제로 쉽지 않죠.^^; 전 저녁무렵에 영화보다(9시이전) 아래집의 항의를 받고 근 한달째 근신중입니다. ^^;;; 결국은 공사하기로 했습니다.ㅠ..ㅠ

성주경 2005-03-06 11:16:58
답글

X.1 채널 우퍼를 없애도 그런대로 좋습니다<br />
그대신 프론트가 북셀프 보다는 톨보이형이 저음에 조금이라도 보완이 되겠지요...<br />
물론 스파이크와 바닥 오석처리도 층간소음 감소에 기여한다고 하네요...<br />
제경우는 와피데일 8.4를 프론트로 사용함으로서 저음을 보강했습니다<br />
와피 8.3에 비해서 미드레인지가 1개더 있거든요....<br />
결국 공동주택에서는 자기 만족의 수준을 조금 낮추어야 하지 않을

윤성중 2005-03-06 11:28:51
답글

저도 와피데일 8.4를 우퍼없이 사용중입니다. 첨부터 우퍼를 사지않아<br />
우퍼의 효과를 상상하기 어렵지만 영화볼때 아무래도 초저역음이 아쉬운 건 사실<br />
입니다. 하지만 우퍼키고 아랫층 눈치보는 것보단 없는게 마음이 편할 것같아서<br />
참고 있습니다. 전 11층 사는데요. 토요일 아침 집사람도 없고(학교는 주5일<br />
안해서)해서 음악 듣고 있다가 아침이니까 하고 좀 크게 틀었거든요. 좋더군요.<br />
꽝꽝

김좌명 2005-03-06 22:29:06
답글

일단은 서브우퍼를 포기하고...5.1채널은 저녁시간 이전까지만...그후론 2채널로....<br />
그 방법 밖에는 없죠...뭐

jhkim@lgacademy.com 2005-03-06 23:10:55
답글

저는 아래 윗층에 아무도 없습니다! 아직까진 행운입니다. <br />
하지만 요번 겨울에 집안이 추워서 혼났습니다. <br />
난방비가 많이 나오더군요!

정재필 2005-03-07 09:47:41
답글

아래층도 아니고 그아래층에서 놀랄정도면 상당하네요. 이번에 신혼살림을 차릴 신축 아파트에 오디오 세팅좀 하러 가봤는데 위층에서 새벽까지 애들이 뛰어댕기는 소리가 상당히 거슬리네요.. 새로 마련한 모뎐쇼트 309를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는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ㅠ.ㅠ

김경진 2005-03-07 11:29:32
답글

아파트 20층입니다. 매일 와싸다 검색하면서 우퍼를 눈여겨 봅니다만, <br />
매번 포기하고 말죠...끝없는 소망과 절망의 반복, <br />
마치 시찌프스의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이 된 듯 합니다...^^

김좌명 2005-03-07 12:36:36
답글

아파트에서 제대로된 A/V생활은 일단은 접어두시야 합니다. 요즘 제대로된 앰프들이<br />
사실상 채널당 100와트급 이상들인데, 이걸 제대로 운영하려면, 아파트 1층 아니면 어렵죠...요즘 우리나라에서 제대로된 차들 나오기 시작하는데, 길이 그대로 인 것과..<br />
어찌보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무용지물...&#52197;&#52197;

김병완 2005-03-07 13:12:16
답글

저는 단독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MAENGCHU@HITEL.NET 2005-03-07 13:36:25
답글

병완님...전적으로동감<br />
동네 지진나게 울려대도 전혀문제없슴.<br />
우리 딸내미왈<br />
아빠 버스종점까지 쿵쾅대요..ㅋㅋㅋ

정재필 2005-03-07 14:08:45
답글

아.. 역시 아파트는 AV측면에서는 우울하군요..<br />
서울 본가는 3층건물에 3층에 사는데 언제가 1층 현관문을 여는데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오려는데. 형이 영화보고 있더군요... ^^; 2층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2분만 사시는데 작은소리를 못들으시는지 두분도 평소에도 티비를 3층까지 살짝 들리도록 보시는지라 아무리 크게 들어도 전혀 문제가 없었던 환경이었거든요..

임대빈 2005-03-07 14:16:00
답글

저의 경우는 B&W 704,705,HTM7에 우퍼는 모니터오디오의 ASW100사용중인데 후방은 오석위에 스탠드 올려놓고 우퍼와 전방은 스파이크와 진동방진팬스 사용중인데 위층과 아래층에 항의 전화 받아본적 없네요. 보통 자정무렵에도 데논3805로 -38db에서 -18db까지도 듣곤합니다. 보통은 -32db정도

남기웅 2005-03-07 14:16:15
답글

아파트에서 av고 음악이고 거의 제대로는 불가능하시다고 보면 됩니다. 이웃집에서 말이 없어도 사실은 엄청 피해 보면서도 착한 사람들이라 말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음악 듣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앞으로 지을 아파트는 제발 방음좀 제대로 되게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에 층간소음, 가족들의 불편 이런걸로 가슴앓이 많이 햇습니다. 이제는 방음 제대로 되는 아파트(아직 없지만)로 이사 가거나 돈 많이 벌어서 기천만원 들여서 제대로 방음

정하엽 2005-03-08 10:58:36
답글

고무로 받침을 하고 오석깔고 우퍼를 올려서 듣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민원이 없습니다. 영화야 기껏 일주일에 한번 보는것이니 아래층에서 봐주는 것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orion@cricmail.net 2005-03-09 10:56:25
답글

앞으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많은 개선이 있을것입니다.<br />
현재 까지는 경보행(천천히 걷기)까지만 해당하지만 앞으로는 중보행(뛰기)까지도<br />
규제를 할 방침입니다. 바닥의 두께도 두꺼워지고...대신 집값은 올라가겠죠? ^^;<br />
저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아랫집 사람과 취미를 같이 했습니다.<br />
첨에는 과일을 주고하다가 나중엔 시디를 구워줬지요.<br />
나중에 오됴 업글 병에 걸려서 지금도 고생하고 있답니다

정어진 2005-03-09 18:51:53
답글

음 저는 조금 다릅니다. 톨 보이를 사용할 때가 오히려 조심스러웠고요. 북셀프 프론트와 우퍼를 따로 쓰는 지금은 다른집 때문에 볼륨을 못 높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기가 있어서 아기 잠자는 시간 또는 와이프에 눈치를 봐야해서 볼륨을 높이지 못하고 있죠. 환경에 따라서 다른 것 같은데, 오히려 톨보이 스피커를 처분하시고, 북셀프 프론트와 우퍼가 해결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어진 2005-03-09 18:53:37
답글

우퍼에 재생 주파수를 조금 낮추시고, 사용하시면, 큰 불편 없이 영화 감상은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음악 타이틀은 톨보이를 사용하던 우퍼를 사용하던 같은 기분을 느끼려면 피해정도는 비슷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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