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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발행하는 회사가 한 두 회사가 아니쥬...

큰욕심 내지 않고 조바심 내지 않으면..,

또 멍청하게.. 남의 말에 귀가 홀려 헛 투자 하지 않으면..,



돈 벌수 있죠..



문제는 경제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으면서..,

남이 뭐가 조타데.. 하면.. 무작정 지르고.. 보는 사람들이 넘처 나기 때문이쥬..

거기다 빛까지 내서 말이쥬..

    그건 말처럼 그리 쉬운게 아님.

장투를 말씀하신 거 같은데 특히나 성질 급한 한국사람들 잘도 장투하겠습니다.

뭐 간혹 판 돌아가는 시스템을 간파한 사람들은 느긋하게 그리들 하지만

일반 개미들은 거의 단타쪽으로 빠질 수밖에 없음.

인터넷 카페고 책이고 뭐 주식 관련 영상들만 봐도 거의 단타 승부에 관한 것들이 전부라서

개미들이 저기에 안 빠질수가 없음.

비트코인, 부동산도 마찬가지고..

    버핏과 짐로저스의 공통점이 장투쥬...

이건 조금만 생각해 보면 왜 그런지 바로 답이 나와유...

정보력과 자금력에 딸리는 개인은 절대 똥꾸녁 주댕이 애들이 씨부리는 방법으로 하면 100전 100패여유..

회사 재무 건전하고 경쟁력있고 장래성 있는 기업 발굴후..,

돈 찔러 놓구..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해가 쨍쨍 내리 쬐나..

궁뎅이 무겁게 기둘리면 오르는게 주식이쥬..



여윳돈 가지고 어디 돈이 좀먹나.. 하며, 가지고 있음 그냥 저냥 써야 했을돈 하며..

걍 존~~~~~~~~버... 이게 답이에유..



그렇게 세월 흐르면서 배당도 타고.. 어느새.. 해당종목은 처음 매입가의 4~5배는 오르고 있는 것이쥬..

    일반인들은 그리 못한다니깐,,

옆에서 부추기는 것들이 얼매나 많은데..

친구들을 만나도 서점을 가거나 테레비를 틀거나 인터넷을 서핑하거나 전부 단타 유혹들 뿐이지라.

이게 현실임.

봉사마인가 봉사님 글에서..

< 헛된 꿈 꾸다가 인생 종치지 말고..>...



사돈 남말하고 있고먼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