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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둘 중에 하나는 부산의 그,,,치헌이니?

어~ 최창식, 배윤규 빨랑 까 봐라.

이게 뭔 그리 대수라고..

혹시 본인들이 아니라서 못 까는 거 아님?

얘들아, 이렁 게 바로 빼도 박도 못하는 팩트란다.

느그 두님, 만약 민증을 깐다면 내가 갓뚜기 진짬뽕 한박스씩 쏜다.

라면이 싫다라 하면 현금으로 쏜다.

왜? 놀랬니?

느그는 죽었다 깨나도 이렁 거 절대 못하겠지?

그게 바로 느그와 나의 차이란다.

주댕이와 액션의 차이.

아... 까야 되나 , 말어야 되나? 진짬뽕도 땡기고ㅡㅡ..

    꽁돈이 생기는데 나 같음 바로 깟습니다.

안 까는게 바보죠.

못 까는 건지 안 까는 건지 그건 지들만 알겠죠.

    까시면 얼쉰한테도 진짬뽕 간답니다. ㅡㅡ

안까고 반박스만 앙되나요ㅡㅡ..

    주소 보내 주세요.

반박스는 불가하고 빈박스는 가능하겠습니다.

반박스를 원하신다면 반만이라도 까야 한답니다.

ㅎㅎ 붙기전에 민증부터까던 시절이있었는데...

    화끈한 상남자들이 즐비했던 시절.

아가리 파이터들은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입도 벙끗 못하던 시절.

컴터 앞에서 손구락만으로 파이팅할 수 있다는 이 발전된 세상에 아가리 니들은 경배하라.

아! 이건 형님한테 한 말은 아니구요^ㅡ^

여기서 말한 아가리는 누군지 다들 아시죠?

아니, 무슨 민증 상태가 조선시대부터 살아온 사람 같아요. ㅋㅋ

너무 자주 민증까고 살아오신 듯. ㅋㅋㅋㅋ

    부산에 살 때 고생을 좀 해서 그렇답니다.

훈남이구만유 ~~

    ㅋㅋㅋ

아~ 이거 100% 립서비슨데? ^ㅡ^

어마도 제 기억으로는 누구땜시 임호x님이 와싸다에서 탈퇴한걸로 기억되네요.

    제가 그것땜시 두두오에 찾아가 임호삼님께 한말씀 드렸거든요.

제가 다 정리했으니 제발 좀 돌아 오시라고..

이거 진짜 실화임. ㅋㅋ

    거,, 누굽니까?

임호삼님 말씀으론 별 다른 글도 아닌데 언놈 몇놈들이 쳐들어 와 다구리를 좀 놨는 갑던데..

나한테 쪽지로 살~ 보내 주시라우요.

그 인간 하게든 자게든 뭔 게시판이든 글 쓴 게 내 눈에 띄이면 따라 댕김서 존내 갈궈 버리게요.

아주 끝장을 낼게요. ㅋㅋ

지가요.

예전 행님들 중에 진짜 보고 싶은 분이 딱 5명 있거등요.

황보석 얼쉰, 임호삼 얼쉰, 이인성님, 구현회님. 진영철행님!

근데 가만 생각해 보니 구현회님이랑 영철이행님은 나랑 마이 부딪칠 거 같아 좀 찝찝하기는 한데..

우야튼 저 5분입니다.

그나저나 영철이형은 이제 디피에서 좀 나와!

딱 보니 조또 인기도 존재감도 없더만 ㅡㅡ

가만 보니 이새끼들이 여기 어른들 몇명을 보낸거야?

배씨 너, 그때 임호삼님 글에 지랄한 거 맞지?

어?

느그 시발놈들..

개인으로 움직이는 거 아니지?

이거 까라면 까지만
사실 현대에서는 소용이 없는겁니다.
나이좀 든 사람들이 왜 태극기 꼴 보수냐면
젊은이들의 진보성향 경로에 대한 무시가 크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 사람들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박정희 같은 독재자가 정권을 잡는다고 젊은이들이 나이든 사람에 대하여
경로우대 해주지 않습니다.
이젠 오로지 이론과 합리만이 정당한 논리인데
행보는 거지같으면서 자기보다 어린사람에게 깍듯한 대접받기 원하는 우매무지한
노인들이 안타깝습니다.
애초 우리 세대쯤 되면 더 이상 아래사람에게 대접받기 힘든 세상이니
실력과 합리성 타당한 논리만이 답이다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젊고 늙고를 떠나서 공평함과 바른 행보와 이길수 있는 이론적 논리....
민쯩까는 세상은 좀 과거스럽습니다.
그리고 "너 몇살이야"하던 시절도 아니고요

    민증을 깐 의도는 따로 있답니다.

내가 창식이한테 니 몇살이고 했던 것도 단순히 나이 대접 받으려 했던 것은 아니구요.

다,, 큰그림이 있다는 것, ㅡㅡ

여기 회원들 중에 나보다 나이가 아래인 사람들 몇분 아는데

그분들한테 창식이에게 하듯이 그리 대하는 적 본적 있습니까?

없지요?

그 개싸가지 밥 말아 처묵은 놈에게 형 소리 들어서 뭐하겠습니까,

내가 제주 전사마한테 말 까는 거 봤습니까?

같은 통영 출신인 임향택님을 고향 후배라고 말 놓던가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기라예.ㅡㅡ

그리고 물증은 없지만 저것들 일반 개인회원들 아닐 겁니다.

예전부터 되도 안 하는 정치 글로 막 분쟁을 일으키고 사람들을 지치게 해서 와싸다를

하나 둘씩 떠나겠끔 하는 그런 더러븐 의도로 설친 것들.

편들어 줄 필요 없답니다.

누구는 저놈들 글에 맞장구도 막 치주고 하던데...

참, 안타까웠답니다.

전후 맥락을 모리면 뭐, 그럴수도 있다 생각은 합니다.

아니면, 니들이 나하고 뭔 상관이야 어차피 서로 얼굴도 모리는 온라인상의 가면일 뿐인데 뭐,

이렇게 생각한다면 또 할말은 별로 없구요.

그것까정 내가 간섭할 수는 없는 노릇.

    긴시간 이었네요. 와싸다 들락거린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재가압했기에 가입기록이 짧지만(직장에서 접속트라블때문에)
20여년 눈팅으로 돌아가는거 다 알아요.
저도 그리운 사람이 많답니다.
유명을 달리한 분들 서*훈님 스뎅이사님 묵호항 선장님 등 등
보고싶습니다.
애로작가 호삼님도 보고싶고요^^

    예, 그분들 다 돌아 오시면 내 입지가 마이 흔들릴 건 자명한 일인데

그래도 상남자 답게 컴백 홈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전 지금이 와싸다에 가입한 이후 최고로 행복한 시절이거든요. ㅡㅡ

2005년도 사진 정도면

청춘 시절일건데

저 정도거 훈남이면

누구 저정도 아니었던 사람 있을까요?



2005년도에 나는 장돈건 (?) 인데.....ㅋ

벌거벗은 왕~
생각이 나네~~

천하를 호령하듯
와싸다 자게를 움직여 볼려 하는 자의

자격치고는 넘 씬타 나는거 아녀요?

본문에서,..
< 그분들 다 돌아 오시면 내 입지가 마이 흔들릴 건 자명한 일인데 ...>

ㅋㅋㅋㅋㅋ

꿈 꿀걸 꾸어야지....
왕같이 보이지만 ~~
걸레가 되어 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