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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짜장과 간짜장이 드디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3-05 22:31:35
추천수 3
조회수   921

제목

[속보] 윤짜장과 간짜장이 드디어...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중국집에서 짜장면 시켜 묵는 답니다.





Somebody to love



 







오리지날 Somebody to love












Bohemian Rhapsody













오리지날 Bohemian Rhapsody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성하 2021-03-05 22:48:46
답글

저 오늘 점심에.짜장면 먹었어요.
어제 못먹은 짜징....
윤짜장아 다시는.보지 말자!

장순영 2021-03-05 22:59:11
답글

저두 점심에 공화춘에서 짜장면 먹었는데요...;;;

orion8 2021-03-06 00:43:57
답글

짜장면 안 묵은지 좀 됐는데 전 그냥 짜파게티나 끓여 묵어야겠습니다.

낚아서 죄송합니다 ㅋㅋ

박진수 2021-03-06 01:35:49

    짜빠게띠 팁이 있쥬...

요즘 오징어가 귀하쥬...???

오징어 채를 물에 뿔렸다가...

양파를 기름에 달달 볶다.. 다진 돼지고기.. 뿔린 오징어 채 넣고 볶다..

짜장스프 넣어주면..걸쭉한 짜장 쏘스돼유...

orion8 2021-03-06 09:10:06
답글

점심때쯤 되면..

라면 따라 잡겠구먼!

조용범 2021-03-06 10:37:40
답글

아직 젊어보여 좋네요.아자^^

orion8 2021-03-06 11:26:24

    51살이 뭐가 젊습니까.ㅡㅡ

사실 포리너의 I Want To Know What Love Is 이거 하고 보헤미안 랩소디 부르러 나갔는데

포리너 곡은 도저히 안 되겠더군요.

해서 팬들과의 약속대로 두곡은 채워야겠기에 프레디형 몬트리올 공연 중 최고 무리수.

Somebody to love 를 담게 되었답니다.

그전엔 그냥 흥얼거림서 부를때는 몰랐는데 지대로 따라 부를려니

예전에 김경호가 수요 예술무대에서 퀸 메들리할 때 내 눈에 왜 그리 불쌍하게 보였는지를 알겠더군요.

진짜, 프레디형 노래는 어떤 전설의 가수가 와도 함부로 부르면 안 되는

성역임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 밤이었답니다.

뭐, 넘들은 라이브에서 삑사리 자주 내고 전성기가 짧았다 해삼서 로버트 플랜트 뭐 이안 길런

뭐 로니 제임스 디오 뭐 롭 핼포드 등등 당대 최고의 락보컬들 막 들먹여이 뭐가 젊습니까.ㅡㅡ

사실 포리너의 I Want To Know What Love Is 이거 하고 보헤미안 랩소디 부르러 나갔는데

포리너 곡은 도저히 안 되겠더군요. ㅋㅋㅋ

해서 팬들과의 약속대로 두곡은 채워야겠기에 프레디형 몬트리올 공연 중 최고 무리수.

Somebody to love 를 담게 되었답니다.

그전엔 그냥 흥얼거림서 부를때는 몰랐는데 지대로 따라 부를려니

김경호가 수요 예술무대에서 퀸 메들리할 때 내 눈에 왜 그리 불쌍하게 보였는지 알겠더군요.

진짜, 프레디형 노래는 어떤 전설의 가수든 부르면 안 되는 성역임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 밤이었답니다.

뭐, 넘들은 라이브에서 삑사리 자주 내고 전성기가 짧았다 해삼서 로버트 플랜트 뭐 이안 길런

뭐 로니 제임스 디오 뭐 롭 핼포드 등등 당대 최고의 락보컬들 막 들먹여 샀는데

나한테 최고는 우리 프레디형과 스티븐 타일러 행님이지요.

저분들은 이 두형만큼의 섹시함이나 온 몸을 불사르는 무대 퍼포먼스가..

아예 게임이 안 됨. ㅡㅡ

orion8 2021-03-06 11:17:45
답글

와~ 어제 섬바디 투 러브 따라 부르다가 나도 모리게 음악에 너무 취해 절벽에서 떨어질 뻔 했지요.

사실 저 곡을 한 두 세번 더 찍었거든요.

그 중에서 제일 맘에 들어서 올린건데 어째 다들 만족스럽습니까요?

와~ 락 안 듣는 분들은 이 짜릿한 저 밑에서부터 확 달아 올라 오는 이 주체할 수 없는 전율.

모릴거예요.

저 라이브 곡 차에서 볼륨 이빠이 키우고 함 들어들 봐 봐요.

완전 홍콩 안 갈수가 없답니다.

이래서 락에 함 빠지면 쉽게 빠져 나올 수 없는기라요.

이제 몸은 한물 같지만 젊은 시절의 그 열정만큼은 아직 그대로랍니다. ㅡㅡ

orion8 2021-03-06 15:31:15
답글

방금 이 심상치 않은 가창력을 널리 알리고자 두두오와 장덕수 카페에도 올렸는데...

팬들이 기하 급수적으로 불어난다면 이거 어케 대처를 해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는군요.

칼라스에도 올려 보까?

orion8 2021-03-07 02:09:24
답글

드디어 라면 밀어 냈다.

아~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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