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이 뭐가 젊습니까.ㅡㅡ
사실 포리너의 I Want To Know What Love Is 이거 하고 보헤미안 랩소디 부르러 나갔는데
포리너 곡은 도저히 안 되겠더군요.
해서 팬들과의 약속대로 두곡은 채워야겠기에 프레디형 몬트리올 공연 중 최고 무리수.
Somebody to love 를 담게 되었답니다.
그전엔 그냥 흥얼거림서 부를때는 몰랐는데 지대로 따라 부를려니
예전에 김경호가 수요 예술무대에서 퀸 메들리할 때 내 눈에 왜 그리 불쌍하게 보였는지를 알겠더군요.
진짜, 프레디형 노래는 어떤 전설의 가수가 와도 함부로 부르면 안 되는
성역임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 밤이었답니다.
뭐, 넘들은 라이브에서 삑사리 자주 내고 전성기가 짧았다 해삼서 로버트 플랜트 뭐 이안 길런
뭐 로니 제임스 디오 뭐 롭 핼포드 등등 당대 최고의 락보컬들 막 들먹여이 뭐가 젊습니까.ㅡㅡ
사실 포리너의 I Want To Know What Love Is 이거 하고 보헤미안 랩소디 부르러 나갔는데
포리너 곡은 도저히 안 되겠더군요. ㅋㅋㅋ
해서 팬들과의 약속대로 두곡은 채워야겠기에 프레디형 몬트리올 공연 중 최고 무리수.
Somebody to love 를 담게 되었답니다.
그전엔 그냥 흥얼거림서 부를때는 몰랐는데 지대로 따라 부를려니
김경호가 수요 예술무대에서 퀸 메들리할 때 내 눈에 왜 그리 불쌍하게 보였는지 알겠더군요.
진짜, 프레디형 노래는 어떤 전설의 가수든 부르면 안 되는 성역임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 밤이었답니다.
뭐, 넘들은 라이브에서 삑사리 자주 내고 전성기가 짧았다 해삼서 로버트 플랜트 뭐 이안 길런
뭐 로니 제임스 디오 뭐 롭 핼포드 등등 당대 최고의 락보컬들 막 들먹여 샀는데
나한테 최고는 우리 프레디형과 스티븐 타일러 행님이지요.
저분들은 이 두형만큼의 섹시함이나 온 몸을 불사르는 무대 퍼포먼스가..
아예 게임이 안 됨.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