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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겠쥬.~

    이거라도 안 나왔으면 그 집구석 찾아가 확 뒤비삐릴라 했습니다 ㅡㅡ

    저금해놨다 생각하세요.^^

방금 우리딸이 와서 컴터 자리도 뺏기고 해서 밖에 나간 답니다.

뭐하러 나가는지 다들 아시죠?

이번엔 전설의 레전드 곡을 준비했답니다.

해외 유명 레전드들도 꺼려 하는 곡으로다.

감 오실거예요.

눈치 빠린 분들은..

그럼, 일단 생계란부터 한개 까고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두곡은 정말 초긴장 되는군여.

김경호도 액슬 로즈도 버거버 하는..

렛츠 고우 ~~

아~ 영어 안 되는데 ㅡㅡ

ㅡㅡ.

    사실 이거 못 부를 것 같아요,

달걀 한개 꿀꺽 하긴 했지만 이건 좀 무리데스가 아닐지 하는 공포가..

김경호도 안 되는 걸 내가 우찌? ㅡㅡ

제 친구가 취미 넘어 뮤지컬 공연 여러번 했는데,
봉희님 별이 진다네 들려주었더니 노래 엄청 잘한다네요~

    좀 더 잘 부를수 있었는데 당시 목상태도 별로 안 좋았고 또 집에서 땡기다 보니 긴장도 좀 했고

암튼 실력 발휘가 제대로 안 됐습니다.

예전엔 테이크 온 미(a ha) 가성 부분도 잘 됐는데 이제 몸이 영~ 한물 갔는지 목청이 예전 같지가 않군요.

우리 함께 힘내요~~

우리 봉희도사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 참 보기좋습니다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것입니다 ....힘내세요!!

    뭐 어쩌겠습니까,

인생 자체가 개럽은 것인데 우야튼 재미를 만들어 나가지요.

허나, 그 좋은날은 우리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

봉사마님 힘 내유~~

    고맙소!

나의 영원한 부랄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