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영화 미나리가 외국어 영화상을...그리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3-03 11:15:20
추천수 3
조회수   644

제목

영화 미나리가 외국어 영화상을...그리고...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https://entertain.v.daum.net/v/20210303065723054



참으로 씁쓸한 이야기지만...그래도 많이 나아졌으니까...이렇게라도



수면위로 떠오르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전 아시아인들은 한류에 고마움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요?



Asian들을 어느정도 올려 놓았다는 것에 말이죠...백인이 동양인에



환호하는 게 꿈만 같았는데 말이죠...이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니...



국뽕이 위험하다고 누군가가 말하더군요...그런데 국뽕으로 그저



위안을 삼고 아무것도 안하는 안일함이라면 위험하겠죠...그런 자만심은



그렇지만 넘치는 자신감으로 더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으로 작용한다면?



그나저나 저 독일라디오 디제인가 뭐시긴가 last name이 토종 독일인



같지가 않은데요...혹시라도 터키쪽이라면?  독일에서 개취급 받던



터키사람이 인종차별을 한다? 참 아이러니죠...하긴 흑인들이 동양인



테러하는 것도 웃기는 얘기긴 하구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정경진 2021-03-03 12:23:02
답글

시대가 더 흘러가면, 정말 좋아질까요? 아님 계속 이상태를 유지 할까요?

우리도 단일민족이란 표현으로, 외세를 배척했던...;;;

장순영 2021-03-03 13:36:35

    900번 넘게 침략 당하고 피가 많이 섞였겠죠...그래서 더 우수할지도...;;;

암튼 미래는 한자문화권쪽으로 넘어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태원 2021-03-03 14:48:19
답글

말씀하신대로 스포츠, 영화, 음악 국뽕에 취할만큼
손흥민, 김연아, 봉준호, 비티에스 등등
놀란만한 특에이급들 등장에 박수를 보내는데요
그런 특에이급들 빼고 전체적인 인프라나 평균치는
제 기준으론 한숨 수준이더라구요
한국문화를 까려고 이런 글 적는 건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반대로 마치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는 것처럼
이런 평균치에서 손흥민 봉준호 김연아 비티에스가 나오는 게
도리어 신기할 정도네요
이런 부분도 한국인 우수성으로 봐도 무방할 듯요

장순영 2021-03-03 15:43:38

    K드라마가 요즘 각광을 받는다던데....드라마를 안보다가 조금씩 보니까...많은 발전을 했더라구요...물론 미흡한 부분들도 많이 보이지만요...결국 그런 많은 시도들 중에 대박이 하나씩 나오는거죠 뭐...만들면 무조건 명작이 나온다면 명작이라고 평가할 의미가 없어지죠....인구가 일본의 반인데도 극장관객수는 더 많다더라구요...시사하는바가 크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