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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에 대한 안타까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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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22:2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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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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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에 대한 안타까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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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희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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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대 빰서 갑자기 또 생각 났는데 유시민 이사람 이거 처음엔 이재명 억수로 까더만
이제 완전 태세 전환을 해가 이재명을 막 빨더만..
그렇다고 뭐 대놓고 그런다는 건 아니고..
암튼 박진수님 때문에 알게 된 유심조 사태 그거 제껴 두더라도
이재명을 공개 석상에서 호의적으로 발언한다는 것 자체가 진짜 맘에 안듭니다.
이사람이 혜경궁 사건을 모릴리도 없고 노통을 최측근에서 보필한 사람이 저래
히마리가 없이 자기 중심을 지키지 못한다는 건..
그냥 이제 나한테서 아웃 ~
뭐, 누구들처럼 분란의 씨앗을 애초에 차단하기 위함에 저런 결정을 했는가는 모리겠으나
시대의 계몽가, 노통의 적자로써 저따구 행보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 오늘 이래 함 까 봅니다.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 진보의 통합?
그럼, 촬스하고 전라 호족들 다시 다 불러 들이든지.
왜 인간들이 이재명 앞에만 가면 저리 다 빌빌거리노?
말빨이 세서?
그건 나도 인정.
나도 이재명 말빨 조내 세다는 거 인정.
그러나 난, 이길 수 있음.
나에겐 완벽한 전술전략이 있기에 가능,
인터넷에서 저거한테 약점 될만한 자료들 억수로 모아 놨음.
딴 거 필요없고 내가 궁지로 몰아가면 저거 분명히 동문서답 함서 샛길로 빠지려 할 거임.
그렇다고 내가 딴 넘들처럼 그리 호락호락하게 넘어 가냐?
아니지 난 테레비 앞에서도 내 체면 이렁 거 별로 신경 안 쓰기 때문에 그냥 앞만 보고 달리지.
뭐 설령 생방에서 내가 이재명한테 열 받아서 욕 한사발 처날리더라도 며칠 지나면
우리 국민들 싹 다 까묵을 것임.
미리 큰그림을 딱 짜놓고 이재명의 순발력에 휩쓸리면 절대로 안 됨.
암튼 그리 자신감들이 없나?
이재명이가 도대체 뭐간디?
오늘은 여기까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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