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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일절(三一節)이다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2-28 15:10:08
추천수 2
조회수   703

제목

또 삼일절(三一節)이다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글쓴이

이광윤 [가입일자 : 2003-05-30]
내용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밤하늘에 불을 지피고

그날의 함성으로 가리

저 광야로 다시 돌아가리 

 

부르튼 발길

걸어서 또 걸어 

빼앗긴 저 먼 곳의 빛을 찾으러 

 

 


내일이 또 삼일절(三一節)이다.
 
 
_____________

 

 



 

_________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성하 2021-02-28 15:43:12
답글

좋은 시, 감사합니다~
갑자기 이육사랑 이상화 시인이 헷갈리네요...

이광윤 2021-02-28 15:59:50

    서두의 제 글이 헷갈리게 했군요.
제 불찰입니다. ㅎㅎㅎ

orion8 2021-02-28 17:49:54
답글

이명박그네 시절엔 입처다물고 있다가 이제사 갑자기 들이 빼앗겼네 어쨌네.

참, 기가 차구려.

뭐, 현정부 미워하고 까는 건 자유요.

헌데 좀 비스무리한 근거나 팩트를 가지고 와서 까잡숴 하든가 말든가 좀 하쇼.

그러니까!

댓글 호응도 별로 없고 맨날 그리 쩌리 취급을 당하는 게요.

그리고 형 글에다 누가 반박을 하면 거... 좀 엥간히 토끼고 응대를 해주쇼.

밑천 드러나 개쪽 다 팔까 싶어 그러는 거 다 아는데..

그거...비겁한 짓이요.

그러니까, 보수라는 양반들이 여기서 개쓰레기 취급을 받는 것이요.

이광윤 2021-02-28 17:55:50

    내가 볼 때 자네가 개쓰레길세.

노가리 새끼줄 꿰었느냐?
읽는 사람을 좀 생각을 해라.
얼치기야.

orion8 2021-02-28 17:53:48

    난, 그래도 규격 봉투에 담기는 품위 있는 쓰레기라오.

형처럼 아무 길바닥에나 막 굴러 댕기는 그런 잡쓰레기가 아니란 말이오.

조용범 2021-02-28 19:04:30

    잡쓰레기와는 말도 안섞는게 답이에요.

쓸데없는데 애너지 쓰기도 아깝죠.

패스가 ~

orion8 2021-02-28 19:14:06

    그래도 같은 땅을 밟고 같은 하늘 아래에 숨을 쉬며 함께 살아가는 동포로써 어찌 그리 매몰차게

대할 수 있겠습니까,

제 슬로건 잊으셨습니까,

우리쪽만 챙기지 말고 여기에 입장하는 모든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

실천.. 중이랍니다.

orion8 2021-02-28 17:54:41
답글

오늘 심심하던 차.

잘 걸렸소.

나랑 좀 놉시다.

이광윤 2021-02-28 17:57:21

    내가 너처럼 심심허냐?
이 팔푼아

orion8 2021-02-28 17:58:29

    넘 사정은 모리겄고 일단 나... 심심하다오.

orion8 2021-02-28 18:10:17
답글

뭘로 포문을 열고 싶소?

주제 하나를 먼저 던져 보시오!

이광윤 2021-02-28 18:02:39

    까불지 말고, 일이나 봐?
너랑 놀 시간 없어.

orion8 2021-02-28 18:09:10

    나, 회사에서 짤렸소,

현재 백수라오.

그래서 할 일이 없소.

이광윤 2021-02-28 18:12:55
답글

봉희야 너 오늘 왜 그러냐?

노가리 새끼들 끌어다가 노닥거려,
나 바쁘단다. 끝

orion8 2021-02-28 18:19:02

    그럼, 언제 시간이 나오?

거,, 스케줄 좀 압시다,

난, 당분간 스케줄이 없다오.

그리고 연방 여기 형님들을 노가리새끼들이라 하셨소?

잘 마른 노가리한테 귀방맹이 함 맞아 볼테요?

orion8 2021-02-28 18:47:52
답글

형!

언제 다시 들릴 것인지 귓뜸이라도 좀 해주고 가오.

형하고 놀려면 나도 이것저것 뭐, 목욕 재계도 하고 준비를 좀 해야 할 것 아니오.

서운하오!

형하고 나 사이가 이것밖에 안 되는 것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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