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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일어나두.. 걍 가시지 그랬어유....
어차피 사장놈 그거 별로 맘에 들지도 않아서 딴 데로 옮길 생각이었습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자리 구하기가 좀 그렇긴 해도 뭐, 우찌 되겄지라. 그나저나 그 인간 그거 작업자들한테 돈은 주도 안 하고 일만 조내 시키더군요. 이번에 딱 시바 돈 안 주면 시바놈 집구석 찾아 가서 완전 동네 개우사를 시켜버릴 거임.
여기서 개우사란 챙피, 모욕, 쫑꾸, 능멸, 모멸 등등 뭐, 그렁 거임.
그건 혼자서 하지 마시고 단체로 가셔서 풍악을 울려야 효과가 큼니다... 부디 단체행동을...
명색이 그래도 통영의 상남자인데... 당연히 그리할 것입니다.
걱정들 마오. 나 저렁 거 몇번 해봤기에 잘 한다오. 내가 가진 건 이 무식한 깡다구 밖엔 없다오. 시바 ㅋㅋ
그래서 난, 김어준이든 이재명이든 뭐든 내 맘에 조또 안 들면 그냥 깐다오. 느그가 기가 세면 얼매나 센데? 시바 ~~
그러나 노통과 문통한텐 끽소리도 못한다오. ㅠㅜ
능력자 계시면 나하고 이재명, 김어준 삼자대면 함 시켜 주오. 나 저것들한테 할말 조내 많은데 함 성사 시켜 주시오. 그러면 평생의 은인으로 모시겠오, 되도록이면 지상파 생방이었으면 좋겠구려.
그리고 마스터님한테도 내가 기를 못 편다오. 뭔지 모를 뭔가가 나를 그렇게 만든다오. 나, 살면서 이런 적 별로 없었다오. ㅋㅋㅋ
아놔~~ 또 ㅋㅋㅋ 혹시 천재 아니심?
정말요? 그리 안 보이던데.. 강호동이 뭐, 잘 안 선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