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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핑은 안 하지만...매년 죽도해변으로 갔다가 좀 더 내려가면 되는데도 이상하게 안가지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고성쪽으로 좀 돌아댕기다가 오죠....한 번 가보긴 해야 하는데... 고성쪽으로 올라가면서 해변가에 괜찮은 카페들도 많고 좋더라구요...
요즘 강릉이나 속초해변가에 커피숍이 엄청 늘어나고 있어요. 주변 환경 요인도 있는거같고 들러보고 구경할 거리도 늘어난다는 점에선 좋아보입니다만 유명한 곳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예전엔 강릉가면 테라*사엘 갔었는데, 요즘은 더 좋은곳이 생겼나보네요. 어쩌다 강릉이 커피의 메카가 된거죠?
말씀하신 테라로사와 박이추는 필수 코스인거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박이추나 테라로사가 강원도에 자리잡으며 주변에 하니 둘 늘어난거 같다네요.
새로운 지역 기간 산업으로 자리잡은거죠
처음 봅니다 좋아하는 커피... 저는 그냥 바다 어시장 그런곳만 맴돌아서 좋은곳을 놓쳤네요 ㅎㅎ
올 여름에 한번 더 다녀오세요~ 여기와 박이추는 구경할만 하더라구요. 매장도 엄청 크고요~ ^^
전라도쪽은 몇번 드라이버 코스로 좀 가 봤는데 동해쪽은 한번도 안 가봤습니다. 구경할 데는 많나요?
강릉서 속초까지 가는 코스로 잡고 1박 2일 정도 다녀오면 좋을거 같습니다. 맛집이야 블로그 검색하면 널렸고 그냥 해안도로 드라이브하고 커피 마시고 백사장 둘러보고 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