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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자게에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2-26 14:12:45
추천수 1
조회수   698

제목

어제 오늘 자게에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이거 이거 좋은 현상이 아니라예.



잘들 보세요.



조회수 100도 못 넘긴 글들이 수두룩하게 뒷페이지로 전부 즉사당하고 있답니다.



이래서 제가 저번에 자유게시판 위에 달린 저 뻘건 공지들을



다른 게시판으로 골고루 좀 분배해 치워 달라고 했던 겁니다.



자신이 신중에 신중을 기해 쓴 글이 하루만에 바로 사라지는 거 좀 서글프지 않나요?



그래서 맨날 혼자 떠들어 봐야 귀담아 듣는 사람도 별로 없고 끗발도 없고 해서



요즘은 하이파이 게시판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려 애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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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21-02-26 14:19:53
답글

뭐 조회수...댓글 그런 것 상관없슈...그냥 단촐한 사랑방이라 생각하고...;;;

저는 어데 갈데도 엄꼬...ㅠㅠ

orion8 2021-02-26 14:29:20

    그래도 서운한 맘은 좀 계실 것 같은데요.

기왕 이래된 거 제가 바로 와싸다에 전화해서 함 건의해 볼테니 추천이나 잘 눈지리 주세요.

flylobin@hanmail.net 2021-02-26 14:29:08
답글

술 한잔에 말이 많었어유
이런말 나올땐 ..

잠시 뜰게요.

orion8 2021-02-26 14:33:31

    아! 전혀 예상 못했던 곳에서 또 ㅠㅜ

그런 뜻이 아닌데 그렇게 전달이 돼버렸군요.

사람들에게 제 심장을 꺼내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자주 답답함을 느낀 답니다.

본뜻은 그런 게 아닌데 의미 전달이 잘 안 되니 ㅠㅜ

장순영 2021-02-26 14:33:24
답글

이것도 일종의 배설행위죠....자기만족...이런 것까지 타인을 의식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그냥 싸고 잊어버리는 게....(-,.-)ㅋ

orion8 2021-02-26 15:24:44

    맞습니다.

배설.

그러나 이것또한 귀중한 소통의 매개체인데 같은 세상에 살며 겪게 되는

시대의 아픔이나 소소한 개인 경험담등 설령 특별하지 않거나 재미로써의 매력은 없다 하더라도

보통 사람으로서 느끼는 고민의 공유, 생각의 공유, 정보의 공유가

너무 빠른 시간에 소멸이 되는 과정이 너무나 안타까워 그래 함 떠들어 보는 것입니다.

총대를 너무 자주 맸더니 이번은 다른 분께 그 선망의 자리를 양보하고 싶군요.

자 ~ 박진수님!

함 안 해 보시겠습니까? ㅡㅡ

왜냐면, 여기 대표님이 나랑 통화하기가 좀 부담스러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flylobin@hanmail.net 2021-02-26 14:33:49
답글

봉사마 직업이 그렇다 보니깨
그런 생각 했슈 섭하게 생각치 마셔유 ^^

orion8 2021-02-26 14:48:02

    그리 받아 들이시는 거 충분히 이해 했습니다.

좀 더 신중히 글을 쓰는 봉사마가 되려 최선을 다할테니 앞으론 제 글에

토달지 마시기 바랍니다.ㅡㅡ

orion8 2021-02-26 15:28:46
답글

부탁드리건데 글은 좀 자제해 주시고 댓글과 추천에 온 힘과 열정을 쏟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간의 배려는 이런 빈틈을 찾아 나누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어떤 게 글쓴이에 대한 진정한 배려인지 잘 생각해 보시길 바라오며

전, 이만 꺼질게요.

장순영 2021-02-26 15:27:04

    여기 오시는 연배들이 누가 뭐라칸다고 들을...들어야 할 연배들이 아닙니다...다들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 것이죠...보수쪽 분들도 다들 자기 하고 싶은 얘기하고...욕도 먹고 다 그런겁니다...

조재호 2021-02-26 16:22:03
답글

많은 분들이 좋은 글 자주 올려주는 것은 좋은 현상 아닐까요?

orion8 2021-02-26 17:23:02

    처음에 제가 그런 선한 목적으로 많은 분들의 지탄까지 무릅쓰고 게시판 활성화를 시도해 봤는데요.

근데 게시판 활성화 그거...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란 걸 댓글 달고 있는 이시간에도

하나하나씩 사라지는 내 글들을 보며 뼈져리게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냥 그대로 내비 뒀어야 했는데 괜히 나섰다가 이게 뭔 꼴인지...

이게 바로 진정한 자승자박의 안타까운 대표적 사례. ㅡㅡ

조용범 2021-02-26 17:26:05
답글

잉~ 원하던거 아니였어요? ^^

orion8 2021-02-26 18:08:42

    아닙니다.

이런 활기 좋습니다만 대신 내가 죽는다는 것.

이것까진 계산에 없던 거였습니다.

Oh~ 마이 미스테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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