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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제 댓글 땜시 분기탱천 하신건가요?

니뽕차가 엔진은 울나라꺼 보담은 조은거 같은디...요즘 워낙 현기차 스마트 스트림 2.5 엔진이 문제가 많다고 소문나서리...이번에 새로 나올 K8에도 이 엔진 들어간다고 말이 좀 많더군요.

암튼 엔진은 그래도 요즘 니뽕 차 디자인이랑 편의장치는 제 눈엔 영 아니드만요. 일본차를 살 메리트가 별로 없는거 가튼디 암튼 GTR은 디자인이 므찐차인건 인정함다. 울나라도 이정도의 역사를 갖는 스포츠카 항개쯤은 계속 갖고 있어야 된다...마 이래 생각하는데 벨로스터N이나 스팅어가 그자리를 지켜줄지 잘 모리겠슴다. 듣자하니 스팅어 단종얘기도 있는거 같던디...

제 드림카는요...68년에 신진자동차에서 나온 퍼블리카를 구해서 완벽하게 새차로 수리해서 타는겁니다. 저는 이 차 디자인을 어려서부터 넘 좋아했쓰요.

암튼 특히나 요즘 니혼진들 얄미운건 사실 이잖아요? 넘 뭐라하지 마셔유

    방금 하게에 뭐 글 하나 올리고 온다고 이제 글 봤습니다.

아까 조남권님이 글을 지우신 거 보셨죠?

GTR 글에 지태님이 느닷없이 No Japan 으로 연결 지어버리는 바람에 남권님이 미안다며 댓글 달고

삭제하는 것까지 다 봤습니다.

뭐, 넘이 이래 나서는 거 자체가 좀 거시기한 상황인데 이 댓글을 보는 사람들의 억측 내지 오해가

좀 걸리기도 하네요.

암튼 그걸 보니 나도 모리게 순간 욱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우리 국민들의 정서에 깊숙히 각인된 NO Japan 이 자동으로 떠올랐구요.

또, 조남권님하곤 가끔 통화도 좀 하는 사이라 그랬는지 사실 좀 그래 되더군요.

우야튼 제 글을 보고 마이 거슬렸을텐데 대충 요래 넘어 가시는 걸 보고 저도 대충 이쯤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조남권님 역시 이래야 맘이 좀 더 편안해지실 것이고요.

내가 이 글 자체를 안 올렸어야 했는데 이놈에 성질머리는 도저히 구제 불능.

no japan을떠나서 일본애들 디자인은 하나같이 애니같은 조잡함이 느껴져요...우아한 깊이 있는 그런 게 없어요...결국 모방으로 성장한 결과겠지요...우리나라도 비슷한 처지구요...고장이 없다는 건 미덕이네요...

이 글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예전 광우병 파동으로 미국산 소고기 반대한다고 그렇게 주징하던 사람들...
점심때 맥도날드가서 주구장창 햄버거 먹는거랑 뭐가 다르겠습니까.
저도 어줍짢은 애국심으로 일본제품 사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일본 AV나 애니는 재밌다고 키키득 거리는거 정말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뭐 제가 야동이나 애니를 본다는 뜻이 아니고, 스스로 우리가 그럴자격이 있는가를 생각해봐야한다 이런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듯합니다. 간만에 추천!!!

    저도 미국산 쐬고기는 지금까지 먹고 있지 않고 있쥬...

가급적 외부 식당밥 먹지 않고...


쇠고기는 무조건 한우 아니면 호주산..

마트에 가면 미국산 쐬고기 꽁짜루 준대두 노노~


제가 제일 싫어하는 새끼들..

송추 빨레골!!

닛뽕차와 닛뽕AV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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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쩐을 필요 하고 하나는 꽁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