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꽤나 힘들던 때...많이 위로가 됐던 뮤지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2-24 12:44:25
추천수 1
조회수   700

제목

꽤나 힘들던 때...많이 위로가 됐던 뮤지션...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https://youtu.be/MEO6gYCFbr0



C
hristopher Cross



많이들 좋아하셨죠? 버릴 곡이 없었던 뮤지션....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원경 2021-02-24 13:29:51
답글

작년 가을에 코로나 19에 의해 신경계 합병증으로 죽음 문턱까지 갈 뻔 했다는 CNN 인터뷰 등 근황이 보이네요.

제가 라디오를 처음 접했을 때가 그가 미국에선 조금 인기가 사그러들고 우리나라에선 핫했던 모양입니다. 그래미에서도 초대박을 터뜨리고 영화 주제가 'best that you can do'가 살벌한 인기를 얻었죠. 세션진도 토토 멤버들을 비롯해서 굉장했고.

어느 순간 사라졌습니다. 칠순인데 아직 정정하긴 하네요.

장순영 2021-02-24 14:10:52

    저는 Fleetwood Mac하고 이양반을 참 닳도록 들었던 것 같네요...

남상규 2021-02-24 14:30:37
답글

크리스토퍼 크로스, 참 훌륭한 뮤지션이죠. 목소리만 듣다가 외모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이 분의 명곡으로 꼽는 곡 중에 하나가 Arthur's Theme(Best that you can do) 입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드러머인 Toto의 Jeff Porcaro의 드럼도 좋고 전체적인 편곡이 참 잘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이 분,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들었겠네요. 아직도 활동하는가 보네요.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장순영 2021-02-24 14:31:49

    외모는 완전 조폭이죠...Jeff Pocaro 오랜만이네요...이친구가 Spyro Gyra에서도 있었던가요? 가물가물...;;;

남상규 2021-02-24 14:35:15

    전에는 아마 세션으로 활동하면서 Boz Scaggs라는 가수의 백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백밴드가 바로 Toto의 시작이라고 하더군요.

orion8 2021-02-24 22:15:56
답글

이런 미성을 좋아하셨다니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저도 저분의 아서 테마곡은 좀 들었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