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크로스, 참 훌륭한 뮤지션이죠. 목소리만 듣다가 외모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이 분의 명곡으로 꼽는 곡 중에 하나가 Arthur's Theme(Best that you can do) 입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드러머인 Toto의 Jeff Porcaro의 드럼도 좋고 전체적인 편곡이 참 잘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이 분,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들었겠네요. 아직도 활동하는가 보네요.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