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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블인가요??

연세(?)를 생각하셔야죠~~~3=3=3=

    기아차죠.
지하2층에만 세워두고 가끔탑니다.
주위에서 제가 타는지 아무도 몰라요^^

완전 키튼데..

그럼 혹시.. 김 마이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함 몰아 보입시다.

한번 뿐인 인생.

고속도로에서 한 300은 땡겨 보고 삶을 마감하고 싶소이다.

내 똥차는 아무리 땡겨도 200을 못 넘기니 너무나 아쉈습니다.

어떻습니까?

함, 가능할까예?

    본인은 무조건 표지판의 속도로만 달립니다...기계를 신뢰를 안 하는 관계로다가...;;;

    생긴건 빨라보여도 느립니다.ㅎㅎ
잠깐 잠낀 순발력은 좀 있지만 고속으로 빨리 나가는차는 아니고 그냥 감성으로 타는차에요.^^

한때는 스포츠카 몰아보는 로망이 있었는데 이제는 열정이없는건지 카메라도 너무많고
시내는 50km제한이고 50km면 4단이면 충분한데 요듬8단오토까지나오고 차가 너무 오버스펙이어요.

95년도 마르샤 처음나왔을때 수동으로뽑고 부산함 내려갈때 메타방220km넘어찍고 다닌적이 대우 슈퍼사롱타다 현대마르샤가니 차가엄청가벼워 날아다니는기분...
우리나라도 아우토반같은 도로하나있으면 생각좀 바뀔래나...

    저도 할배운전 합니다.
수동에 오픈되는 맛으로 타고있습니다.

    나중 엘란도 목록에있었는데 애가생기면서 포기요. ㅎㅎ

    마르샤 좋은차죠...디자인도 괜찮고요...

예전 직장 동기가 엘란 뽑고서 여친 사귀고 결혼까지 갔었죠.. 벌써 20년 전이네요.

    20년전이면 번쩍번쩍 했겠습니다.
저도 11년전에 한2년타다가 팔고 2019년10월에 다시 가지고 왔습니다.
성능은 요즘차에 비하면 아반테 발끝에도 못미치지민 재밌는차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