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어 솨 배를 갈라 봐유~~~ ㅡ,.ㅡ^ 옴마.. 배를 벌써 갈랐네유.. ㅎㅎ
일단 전기 좀 더 멕여 보고요. 확실히 오됴는 투자한만큼 소리가 보답으로 돌아 오네요. 근데 요 바로 위 버전인 450이 아련거려서 이거 얼마 못 들을 것 같음. 지금 덕수아저씨가 450 저걸 두가지 소리로 이번에 담았다네요. 기존의 450 소리와 현재 무료이벤트로 진행 중인 업글된 450 소리를 스위치를 달아 한 앰프 안에 두가지의 소리를 넣었다 카네요. ㄷㄷ 450 쓰는 사람들 완전 땡~ 잡은거임. 350은 뭐, 이렁 이벤트 안 하나?
트위터를 저런식으로 달면 바람새서 제소리가 안날거 같은데용... 원래 트위터로 바꾸셔용.
예, ㅋㅋㅋ
정말 허걱 이네유.. 트뒤터... ㅎ
뭐, 어차피 그물 씌우면 안 보이는 것.
그게 아니라 소리가 정말 새유.. 쓰삐까 맹글때 유닛 사이로 새는 거 막기 위해 eva 완충제 낑꾼것과 안낑군거 주파수 특성 뜨믄 다 나와유..
새면 막으면 되는 법, 쉬는 날 이제 바디페인팅 고만하고 공구리나 쳐야겠구먼..
트위터가 빠진건가요? 350a 소리 좋을것 같은데요. 전 장덕수앰프의 저런 단순해보이는 디자인이 좋게보입니다. 신형장덕수앰프는 제가 들어본적이 없어서 소리가 어떤 스타일인지 궁금하녀요.
저게 다 조용범님 작품이라예. 난 고저, 쏘는 소리 자문 좀 구하려 전화 한통 넣은 것 밖에 없는데.. 제 사는 인생이 아무리 겉보단 알맹이를 중요시하며 사는 타입이지만 저런 대참사가 날 줄은.. 전혀 계산에 넣어 두지 못했죠. 그래도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 희망을 본다고 내부 배선과 네트웍도 직접 함 뜯어 보고 리본이라는 신세계를 함 경험케 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은 간직하고 있답니다. 다만 앞으로 오됴에 문제가 생기면 이제... 전화 안 할 것입니다 ㅡㅡ
장덕수 선상님 이바닥에서 오래 버티시네요....그만큼 실력이 있으시다는? 예전에 풍악 만드시던 분은 요즘 어떠신지...;;;;
윈드사운드였죠? 풍악의 히트에 힘입어...사업으로 전향하셨는데... 쉽지 않는 역영인듯 합니다. 바람처럼...사라져 버렸네요..ㅠ.ㅠ;;
실력과 인품으로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 오고 계십니다. 소리가 별로였더라면 벌써 접었겠죠. 자본주의 시장에서 아무리 사람 좋고 립서비스 좋다고 다 살아남을 수 있는 건 아니죠. 다, 이유가 있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