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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어디 아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2-23 20:26:31
추천수 1
조회수   657

제목

오빠! 어디 아파?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저번주까지 밖에서 바다 똥바람때문에 감기몸살로 고생 좀 했습니다.



이제 뭐, 컨디션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하니 살맛 나네요.



다만 아플 때 누가 옆에서 "오빠! 어디 아파?"라 함서 진심으로 걱정을 해 줄 배필이 없다는 게



너무나 서러운 요즘입니다.



넘들은 잘만 재혼하고 그래 샀던데 난, 왜 이 모양인지 앞으로 남은 세월들이 무섭기만 하다오.



갑자기 우리딸이 무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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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 2021-02-23 20:44:34
답글

애가 아직 어려서 지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리고 있는데

얘가 세상의 물정을 어느 정도 알아 가게 될 무렵,

지 아빠의 진면목을 알게 될텐데..

하아~ 세상에서 그게 제일 두렵답니다.

좋게 봐주면 괴짜, 나쁘게 받아 들인다면 또라이인데..

과연 우리딸은 날 어케 바라 봐 줄 것인가?

조용범 2021-02-23 20:44:47
답글

우크라이나여성 28먹은처자가있다는데 감당되시겠습니까?
한국어학원을 다녀서 한국말도 조금한다는데요.

orion8 2021-02-23 20:48:03

    형님, 우크라이나고 우간다고 지금 제가 찬밥 뜨신 밥 가릴 처지겠습니까?

마스크는 극히 평범해도 되는데..

다만 최소 모니카 벨루치 정도의 몸매는 돼야 함 만나 볼 수 있겠습니다.

조용범 2021-02-23 20:50:12

    그나저나 코로나가 머좀 들어가야 가죠.
사진보내라 해볼게요. 쩐좀 준비해놓소. 계라도하나들어야죠.

orion8 2021-02-23 21:01:07

    몇살 차이 안 나네요.

그리고 제 뒤엔 AV계의 본좌이신 광덕이형이 세세하게 늘 지도해 주시기에

정력은...

까딱 없답니다.

orion8 2021-02-23 20:55:43

    형님, 저보다는 박진수님을 먼저 구제해 주세요.

전, 한번 가 봤으니 솔직히 큰 여한은 없습니다.

뭐, 말은 저리 해도 전, 우리딸만 있으면 됩니다.

조용범 2021-02-23 20:55:37

    정력걱정보다 경제력이 더걱정아니겠습니까?

해외처자데려오려면 거마비에 돈걱정은 안하게해줘야 아자씨믿고 오지않을까요.

설마 해외처자 앵벌이내보내진 않겠죠.^^

orion8 2021-02-23 20:59:54

    맞습니다.

그래서 박진수님이 그 자격에 가장 부합하는 분이라 여겨 추천해 본 겁니다.

사실 전, 돈도 없고 정력도 딸리고 성격도 또라이이고,,

괜히 소개시켜 줬다가 형님 평판만 추락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좀 있다 박진수님 들어 오면 슬 함 던져 보시기 바랍니다.

참, 건강하고 유쾌한 분인데 글에선 왜 그런지 도무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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