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국민청원에 대한 항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2-21 06:32:26
추천수 2
조회수   677

제목

국민청원에 대한 항변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많은 분들이 쓰레기 글이라고 질타를 막 하시던데 간만에 상당한 쇼크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요 며칠간 몸살 감기로 컨디션이 말이 아니었죠.



사람이 살다 보믄 가끔 실수도 오바도 좀 하고 그럴수도 있는 것이지



뭘 그게 그리 죽을 죄라고 전부 다 일고의 가치가 있니 없니 봉창을 뚜두리지 말라니



진짜 해도 해도 너무들 하는 거 아닌가요?



절 하루이틀 본 것도 아닐 것인데 그 쬐끔 좀 그랬다고 그렇게까지 꾸짖다니..



그리고 백신 접종 문제에 대한 글에서 핵심만 잘 골라서 읽으면 되지.. 안 그렇습니까,



중요한 포인트는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한다면 그 약의 종류에 있어서 투명성을 보여 달란 것입니다.



뭐, 이런 말도 못 하고 살아야 합니까,



만약 닭대가리 정부때였더라면 전부 다 나한테 부라보~ 따봉~ 을 외치지 않았을까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flylobin@hanmail.net 2021-02-21 06:41:07
답글

봉사마 뜬구름 잡지 마시고..

orion8 2021-02-21 07:28:46

    청원 글을 좀 장난스럽게 쓴 잘못이 크긴 한데 우야튼 전 내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쓴 글입니다.

물론 그 신념의 시각이 좁아 큰그림을 못 본 것일수도 있을테지만서도..

암튼 그냥 장난으로 쓴 건 아닙니다.

좀 오바스럽고 진정성이 부족한 면도 없잖아 있었습니다만

국민의 기본적인 알권리는 있어야겠기에

그냥 그래 함 싸질러 본 것입니다.

윤상달 2021-02-21 12:28:44
답글

우리나라에서 선택한 백신의 종류가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얀센,노바백스(?) 이렇게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백신의 계약상황을 그때 그때 발표를 했고요.
이들 백신은 모두 각나라의 의약품관리기관 등 공신력 있는 기관들에서 그 안전성을 확인했고
또 현재 전세계적으로 백신접종이 진행되면서 실적용사례에서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나는 꼭 어떤 백신을 맞아야겠다는것이 왜 필요한가요?
백신에 차별을 정해두고 나는 이 백신 아니면 안된다거나 나는 이 백신만은 피해야겠다라는 발상이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국가에서 계획을 수립해서 국민건강보험시스템을 이용하여 일괄적으로 실시하는 접종계획을 개인이 호불호에 따라 선택권을 준다면 누구는 비싼 백신을 원할수도 있고 또 누구는 부작용이 덜한 백신을 원할수도 있을텐데 그런것을 하루가 급한 상황에서 일일이 어떻게 분류하고 실행을 하겠습니까?

사실 이런 댓글을 달고 있는 입장에서 내가 왜 이런 댓글을 달아야 하는지조차 모를 지경입니다.
무슨 태극기 노인네도 아니고 맹목적으로 현정권에 대한 혐오감을 가진 일베집단도 아닌데 사사건건 정부정책에 어깃장 놓은
언론사 기자놈들이 싸지른 가짜정보나 왜곡된 정보를 믿고 특정백신에 대한 불신을 가진다는것이 그동안 봐오던 봉사마가
맞는건지조차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orion8 2021-02-21 18:40:36

    제가 아시다시피 충동적인 면이 좀 있습니다.

갑자기 백신 접종에 대한 글이 올라 오고 정태원님이 백신 그거 우리가 좀 알고 맞자 하시길래

가만 들어 보니 역시 이분의 말씀들은 늘 제 정신을 일깨우던 분이라 거기에 휩쓸려 나도 모리게

자충수를 두게 됐나 봅니다.

또 우린 이재명을 타도하는 같은 라인이라 더욱 더 친밀한 끈끈한 뭔가가 있었기에 더 그랬다고 봅니다.

사실 난, 저렇게 국민청원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중간에 정태원님이 말릴 줄 알았는데 안 말기더군요.

그래서 해도 되는가 싶어 저런 있어선 안 될 봉사마 최악의 실수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건 다 정태원님의 묵인, 방조, 방관에서 비롯된 실수이니 같이 꾸짖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일이 이래 커질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문통이 직접 볼 것도 아니잖습니까,

지금 가 보니 조회수도 얼마 없던데 그냥 흘러가는 세월속에 그냥 묻어 두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며칠째 감기 몸살로 이렇게 아파 하는데 이제 좀 고만 뭐라 카시면 안 될까요?

이게 다 갑작스런 컨디션 난조, 정태원님의 묵인 이런 게 한꺼번에 작용한 사람의 의지로써는 도저히

불가항력에 가까운 재난이라 생각하시고 고만 함 만 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론 감기 몸살이 오면 자게 출입을 삼가 할테니까요, 예?

정태원 2021-02-21 23:42:38

    어차피 우리에게 선택권이 없잖아요
그런데 궁금한 게 우리가 백신 맞을 떄 백신의 회사명을 알고 맞나요?
그러니까 정부가 백신 회사명을 공개하는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엔 백신 맞기 시작하면 투덜이, 자칭젖문가,가짜뉴스,헛소문 등등
말들 엄청 많을 거 같은데요....

이게 어제 저의 댓글이잖아요

저는 백신 그거 우리가 좀 알고 맞자고 한 적 없는데요
제가 지금껏 백신에 대한 건 불만은 없고
우리가 백신을 맞을 떄 백신 회사명을 알고 맞냐 모르고 맞냐에 대한 궁금증이었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어차파 백신의 선택궍이 없으면 정부에서 회사명을 우리에게 밝히지 않을 거 같다란
생각은 했었네요

orion8 2021-02-22 00:01:12

    죄송합니다.

혼자 이 난국을 수습하기엔 너무나 역부족이어서 태원님을 좀 끌여 들였습니다.

제가 파악을 정확히 못 하고 있었군요.

다음에 혹시나 태원님이 곤경에 처하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제가 무조건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그러니 노여움 좀 푸시고 함 만 봐주세요 ^^

정태원 2021-02-22 00:49:45

    아 아닙니다
그러고 보니 저의 방금 글이 좀 사실관계를 따지려는 듯한 뉘앙스가 있군요
죄송합니다. 그런 뜻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전혀 뭐 아무렇지도 않으니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편한 밤 되시길...

조용범 2021-02-21 13:54:10
답글

위법행위도아니고 꼴리는데로하는거죠. 이제와 먼 남의눈치본다고여~^^

orion8 2021-02-21 18:39:23

    ㅋㅋㅋ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