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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에 대해 말씀들이 많은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2-20 13:26:12
추천수 0
조회수   948

제목

백신에 대해 말씀들이 많은데요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화이자든 뭐시든 난 둘 다 거부한다 했습니다.



일단 얼마만큼의 임상 결과가 나왔는지도 아직 모리겠구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짱개가 만들어 낸 저 코로나가 대재앙을 부르고 있는데



이번 코로나는 짱개가 여지껏 만들어낸 개발품 중 단연 최고 으뜸이라 평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의적인지 실수로 유출된 건지 그것까진 아직 모리겠으나 세계인들의 비난에



아직도 모르쇠로 일관 중이며 도리어 그 책임을 엉뚱한 유럽에다



떠넘기는 파렴치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백실 개발로 금융 시장에서의 이득과 각국의 정부로부터의 이권 뭐, 이렁 건 접어 두고요.



난 아직 모리고 있었는데 백신 저거 국민들이 접종을 하게 되면 우리가 모리고 맞아야 한다는데



이거 이거 진짜 클 날 소립니다.



이게 무쉰 계절 독감 접종도 아니고요.



독감 백신 같은 경우 오랜 시간을 두고 검증이 된 의료 약품이죠,



물론 깊이 파고 들면 그 백신 종류도 상당하겠지만 뭐, 그 걸 따지자는 게 아니니



본질은 우리가 수입해 온 백신이 두 종륜가 그럴텐데..



두 백신의 부작용 사례가 상당히 차이 난다는데 국민 입장에선 이걸 당연히 알고 맞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관행이 그리해 왔다고 또는 의료진의 노고가 걱정돼 우리의 선택권을 



행사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물론 일리 있는 말씀들이고 현재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배려에 기반을 두고 한 말씀인 걸로 압니다.



허나, 내 부모, 처자식의 생명과 바로 직결된 이 백신 접종의 선택권이 우리에게 없다면



난, 거부하겠오.



그리고 청와대 청원하는 데에다 내 글로 도배를 할 것이오.



말 안 들으면 문통도 막 까버릴 것이오.



내 가족의 목숨보다 중요한 건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오.



어느분의 댓글에 달려다가 글이 왠지 길어지고 할 것 같아 그냥 여기다 올리는 것이오.



안 그래도 오늘 무쉰 글 올리기 대회라도 하는지 사람들이 글을 하도 막 올려서



내 글들이 뒷페이지로 상당히 마이 날아 갔는데...



거기에 대한 정의의 응징도 포함된 글이니 오후에는 글들을 좀 자제해 주길 바라오. 



안 그러면 나도 님들의 글 전부를 가차없이 다 밀어버릴 것이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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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 2021-02-20 13:49:07

    아~ 그런가요?

난 또 분위기가 그래 흘러가기에 이미 확정된 사실인 줄 알았습니다.

그럼, 일단 구글에 검색 좀 해 봐야겠습니다.

만약 선택권이 우리에게 없는 걸로 판명되면 청원글에 한표 행사해 주실 거죠?

orion8 2021-02-20 13:52:14
답글

아니, 이분 어데 갔노?

답글 달았는데 위에 있던 댓글이 왜 사라졌지?

빨랑 다시 돌아 오시소! ㅡㅡ

정태원 2021-02-20 13:52:44
답글

아. 죄송요 실수로 잘못 눌러 댓글이 지워졌네요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다행히 제 댓글 다 보신 거 같네요

orion8 2021-02-20 13:53:27

    당연히 봤지요,

정태원 2021-02-20 13:58:48
답글

일단 우리가 백신 회사 선택권이 없는 건 확실한 거구요 (확정된 팩트)
우리가 백신 회사 선택권이 없는 것과
정부가 백신 회사명의 공개 여부는 다른 문제이니까요


orion8 2021-02-20 14:01:52

    그래도 이번은 특수한 상황이라 약이 뭔지는 우리가 알아야겠습니다.

이것도 안 갈촤 주는 정부라면 더이상 지지 못 보냅니다.

하긴 뭐, 딴 데에 지지할 정당도 없어 별 선택권은 없구나, ㅡㅡ

근데 우리에게 선택권이 왜 이리 마이 없지요?

orion8 2021-02-20 14:07:03
답글

일단 검색은 밥 좀 묵고 난 다음 할게요.

아침부터 계속 와싸다질 했더니 배고파서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일단 밥을 좀 묵어야 몸살 이것도 좀 가라 앉을끼고..

암튼 I'll be back!

김현철 2021-02-20 14:17:13
답글

각각의 총량합이 구매한 총수량이라서
선택을 허용한다면 분배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처음 격는 큰 사건이라 마루타되는 느낌 없지는 않습니다만...
저는 마루타보다는 마루치 아라치가 되고싶습니다.
암튼 감사한건
조상님들이 이 나라에서 터 잡아주심에 감사드리면서//////
새로운 소식 많이 올려주십시요

orion8 2021-02-21 07:15:12

    뭐, 거기 까진 생각을 안 해 봤군요.

역시 생각은 서로 공유하고 나눌수록 성장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우리 조상님들에게 감사하다고 하시는데 전 감사를 넘어서 존경으로 받들어 모셔야 한다 생각합니다.

5천년 역사 중 저 짱개, 쪽빠리, 기타 북방 오랑캐 등등의 침략으로부터 이 쬐갠한 나라를

잃지 않으시고 우리 말과 글을 끝까지 투쟁으로 막아내심은 진정 존경스럽습니다.

뭐, 딴지 걸려는 의도는 아니고 현철님의 댓글을 읽다 갑자기

나도 모릴 뭔가가 확 끓어 오르는 게 있어서..

임수근 2021-02-20 21:48:13
답글

몸살기운 있으시면 빨리 코로나 검사 받아보세요.
저는 몇일 전 같이 근무하시는 분 양성 판정자와 접촉한게 밝혀져 검사 받고 인근 사무실 들 비상걸렸었습니다.

orion8 2021-02-21 06:38:58

    그 정도는 아닙니다.

같이 똥바람 맞으며 일했던 사람 전부 다 그런 건 아니구요.

이재철 2021-02-20 22:41:30
답글

전체적인 상황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데, 자꾸 이런식의 딴지성 샛가지 의견은 별로 공감을 해 드리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정부에서도 이렇게 룰을 정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란걸 모르실리가 없을테니 말입니다.
정히, 여타 백신과 달리, 삼상검증 리스크때문에 맞기가 주저되면, 지정기일에 맞지 않아도 된다고 고지했더군요.
대신, 다음 접종시기는 년말이이후로 밀린다고 했고요.. 혹시, 다음 차순위에도 안정성이 걱정되면, 계속 몇차례 미루고, 최종 안심할 단계가 되면, 그때서야 안심하고 맞으시면 될것입니다. 이건, 현 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백신의 선택 접종 ? 수급자체가 문제인데, 이게 가능할까요 ?
사람들이 특정 백신만 맞겠다고 한가지 백신으로 몰리면, 수급은 불가한데 관리가 될까요 ?
막말로 백신정책이 개판되지 싶습니다.

역사 이래로, 코로나상황은 전세계 어느 정부나 처음 겪는 상황이니, 경험에 의해 축적된 정형화된 매뉴얼이 없어서 다소, 우와좌왕 하는것처럼 보여도, 어느정도 이해해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쟁통에 밥못해주는 애미 마음도 모르고, 쌀 없으면, 대신 라면끓여 달라고 투정부리는것처럼 보여서, 좀 그렇습니다.

백신수급정책.. 국민 개개인의 시각에서 보면 많이 부족해보일수도 있겠으나, 현재 대한민국 존재의 위치가 미국/중국/소련에 비해 많이 어정쩡합니다. 그러니, 하해와 같은 큰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불평도 자제하시면서, 최대한 정부시책에 협조해 주는게, 현 정부를 도와주는 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민청원, 거두어 들이십시요. 격에 맞지 않아보입니다.

orion8 2021-02-21 06:41:48

    맞습니다.

생각해 보니 그럴수도 있겠군요.

근데 국민청원 그거 삭제는 되나요?

이번이 처음이라 잘 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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