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 둘 다 거부하겠습니다.

고민되네요..
저희 가족들은 접종쪽을 선택한듯
참고로 이견을 있으나
반항할 나이는 지난지라
인생에 복불복해야하는 순간이 오늘뿐이던가요.
힘내십시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그래도 좀 안전하네요...

저는 뭐 그리 딱히 잃을 게 없는 사람인지라...맞는 순서가 되믄 맞지요 뭐~~

그런데 이것도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라며요? 화이자가 걸릴 수도 있겠군요...ㅋㄷㅋㄷ

어차피 우리에게 선택권이 없잖아요
그런데 궁금한 게 우리가 백신 맞을 떄 백신의 회사명을 알고 맞나요?
그러니까 정부가 백신 회사명을 공개하는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엔 백신 맞기 시작하면 투덜이, 자칭젖문가,가짜뉴스,헛소문 등등
말들 엄청 많을 거 같은데요

    오~ 역시 예리한 질문이십니다.

이거 우리가 알고 맞아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얼렁뚱땅 넘어 간다면 문통 나한테 엄청 까일 거임.

    식당에서 밥을 먹어도 본인이 먹고싶은 걸 먹는 거고
어떻게 보면 당연히 말씀처럼 알고 맞아야 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우리에게 선택권이 없다는 거, 회사명이 공개되면 의료진이 사람들에 의해 엄청난 피곤에
직면할 거라는 예상, 그리고 병원에서 의료행위를 받을 떄 여지껏 의사들이
환자에게 시원하게 정보 공개를 안 했다라는 기억... 뭐 이렇습니다.

백신병 모면 알수있지 않을까요?
주사기로 뽑을때 눈 똑바로 뜨고 보면 ㅎㅎ
백신접종하면서 다른거 놔달라고 억지쓰는 저는 없을듯
정선생님 말씀처럼 선택권이 없어서요

    제 생각에는요
만약 정부가 회사명 정보를 사람들에게 안 줄 거라면
회사명 감추는 건 어려운 일은 아닐 거 같네요
다른 곳에서 주사기에 약을 넣어서 우리에게 오는 식으로 하지 않을까요?

그럼, 윤상달님은 이 글을 올리신 목적이 뭡니까?

정부가 주는대로 그냥 접종하자는 아닐테고..

나만 죽을 순 없어서 그럽니다.

왜 가만히 있는 나의 분노의 샘을 자극해 국민청원까지 하게 만든 겁니까?

그리고 자기가 쓴 글에 왜 답글이 한개도 없어요.

이거 이거 댓글 단 사람들에 대한 무시 행위로 받아 들여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