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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의 부작용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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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09: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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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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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의 부작용 비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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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달 [가입일자 : 2005-01-0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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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데이터입니다.
최근까지 영국에서 화이자백신은 약 660만, 아스트라제네카는 약 300만명 접종되었습니다.
두 백신의 부작용사례를 보면,
일단 두통이나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의 부작용은 화이자 약5만9천건, 아스트라제네카 약4만2천여건으로 비율상 아스트라제네카가 많습니다.
반면에 아나플락시스 같은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요.
화이자 130건, 아스트라제네카 30건입니다.
비율상 아스트라제네카가 훨씬 적죠.
화이자는 사상 처음으로 사용되는 유전자방식(mRNA)의 백신이고 아스트라제네카는 전통적인 독성을 제거한 바이러스 방식이라고 합니다.
방역이 잘 통제되고 있는 호주나 대만, 한국 같은 나라들이 상황이 급해서 여유없는 미국이나 유럽의 실제접종 케이스를 기다리고 지켜 본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여러분은 두 백신중에서 선택하라면 어느것을 선택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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