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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 vs 봉사마의 가창력 대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2-18 19:14:52
추천수 3
조회수   685

제목

강산에 vs 봉사마의 가창력 대결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저번에 어느 분께서 내가 산에형보다 지금은 노래 더 잘한다 했더니



그럼, 가정용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영상을 함 올려 봐라 그럼, 인정해 주겠다 해서



이래 함 올리 보는 것입니다.



평가는 냉정하게 해 주시되 너무 솔직한 있는 그대로 댓글 다시는 분들은



앞으로 궁물도 없는 줄 아시라우요.



근데 업로드는 완료 된지가 한시간이나 지났는데 무쉰 HD 버전 처리중...



이건 도대체 어케 된 건지 지금까지도 별소식이 없다우.








한손은 휴대폰으로 촬영, 다른 한손엔 마이크.



너무나 힘들었던 작업이었다오.























강산에 버전















봉사마 버전

 






아~ 전체 화면을 깜박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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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2021-02-18 23:24:09
답글

아니 이게 뭐여유...

씨꺼멍스 화면 밖에 읖네유...


니기럴... 낚였네유... ㅡ,.ㅡ^

orion8 2021-02-19 07:35:48

    왜요,

누가 강산에 노래 불러 달래서 목상태도 별로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불렀구만,,

처음 시작할 때 마이크 테스트 하는 소리 안 들리던가요?

물론 폰으로 찍어 올렸기에 음질의 열악함은 좀 이해해 주오!

orion8 2021-02-19 07:46:05

    내가 이 스토리 짠다고 어제 똥바람 맞아 감서 짱구 굴린다고 얼매나 애쓴 줄 아시오?

그러는 바람에 두통, 오한, 발열이 한꺼번에 찾아온 것이라오.

밖에서 생노가다 뜀서 이런 대형 프로젝트를 구상한 내가 안타깝고 대견스럽지 않소?

어케 이 위대한 게시물을 보고 낚였다 할 수가 있오?

이건 완전 나를 배신 때리는 행위나 마찬가지인 게요.

앞으론 날 실망시키는 일은 없도록 해주오,

알았오?

나의 영원한 부랄더여~~

김승수 2021-02-19 09:32:14
답글

여수가서 돈 자랑말고 , 벌교가서 주먹자랑 마라는 우리 소싯적 성어가 있씀돠

지리산 청학동 김봉곤훈장 초딩 딸도 트롯가요 장원하는 전국민 나가수 시대에ㅡㅡ..

orion8 2021-02-19 09:55:15

    아~ 몰랐었습니다.

대단하네요.

전 요즘 트로트 프로그램들을 막무가내로 막 내보내는 방송사들에 하도 질려서 아예 안 보거등요.

orion8 2021-02-19 09:56:36
답글

애들 너무 착하고 귀엽지 않나요?

나도 저땐 저리 순수했는데 ㅡㅡ

박진수 2021-02-20 00:30:21

    봉사마님..

인증샷을 까보시덩가.. ㅡ,.ㅡ^

orion8 2021-02-20 07:20:14
답글

좀, 기다려 봐요.

진짜가 나갈테니까,

목이 아직 안 돌아와서 그러니.. 아~ 근데 지금 몸이 진짜 영 안 좋군요.

바다 똥바람 그거 무서운 놈이라요.

하루 점두록 달달 떰서 일하는 그거 사무실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잘 모린다우.

orion8 2021-02-20 07:28:42
답글

그나저나 덕수아저씨 앰프 오늘 도착할낀데 심장이 벌써 막 두근두근 한다우,

일단 받으면 따까리부터 열어 볼끼라우,

내가 덕수아저씨 앰프 근 15년 가까이 쓰면서 소리보다 속살에 이래 신경을 곤두세우긴 처음이라우,

애기 엄마와의 첫날밤에 떨리는 손구락으로 한올 한올 옷을 살포시 벗겨 내던

그때의 감동과 견줄만 하다오.

지금 나, 무진장 떨고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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