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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들 계세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2-16 18:54:29
추천수 5
조회수   1,611

제목

안녕히들 계세요!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는 세상.



버티기 너무나 힘드네요.



시시콜콜하게 게시판에 가정사를 털어 놨던게 이렇게 치명적인 비수가 되어



돌아올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남들은 내가 멘탈이 강한 줄 아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평소 내뱉은 말고 있고 해서 챙피하기 싫어 그냥 아닌척 하는 것 뿐이죠.



이혼 한지 올해로 3년 정도 됐는데 전 아직 애기엄마를 못 잊고 있답니다.



이혼의 책임은 다 저한테 있습니다.



물론 고부 갈등도 좀 있긴 했지만요.



난 언제든지 애기 엄마가 돌아온다면 받아줄 준비가 돼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남자가 생긴 것 같던데 처음에 믿기질 않더군요.



그래도 전 끝까지 희망을 못버린 답니다.



우리딸의 엄마이고 내가 가장 최근까지 사랑했던 여자였으니까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전 이제 자유게시판을 떠납니다.



갈 때는 말없이 조용히 가는 게 봉사마 다운 처신일텐데 차마 그럴수는 없겠더군요.



그동안 저와 자유게시판이라는 온라인에서 정을 나눈 많은 분들..



그리고 자유게시판에서 저와 다툰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전 이만, 물러가려 합니다.



이번만큼은 아닌척 하는 연기 도저히 못하겠네요.



그동안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건강들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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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하 2021-02-16 19:08:40
답글

가지 마세요 ㅜㅜ

orion8 2021-02-17 12:56:09

    예, 생각 좀 해보겠습니다.

박진수 2021-02-16 19:25:28
답글

이게 대체 뭔 일이애유...

아까 낮에 봉사마님 글이 없어졌길래...
이게 뭔 사단이 난건가 했는데...

미꾸라지 썅종자 한마리 새끼 때문에
자게의 비타민 같은 분을 잃게 되는군유....

ㅠㅠ



안 그래도 개편나발인 인지 이후로
황폐화 되어가는 자게인데...

봉사마님 마저 떠나면 어쩌란 말인가유

하면 제발 떠나지 마세유!!!


ㅠ.ㅠ




orion8 2021-02-17 12:56:57

    이 게시판 생가죽님이 계시잖아요.

조용범 2021-02-16 19:28:43
답글

아고 뎃글잘달아줄게요. 조금만쉬다오세요.^^
남의 아픈 가정의 약점가지고 떠드는 인성은 가죽을...

orion8 2021-02-17 12:57:31

    진작에 좀 잘 달아 주시지 ㅠㅜ

장순영 2021-02-16 19:35:13
답글

뭐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요..세상사가 다 내마음 같지가 않더이다....조금 쉬다가 올라오셔요...

orion8 2021-02-17 12:59:02

    그렇죠.

나역시도 완벽남은 아니라서 그 어떤 누구에겐 또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지도..

이종호 2021-02-16 19:46:22
답글

이런.... 잠시 머리를 식히다 돌아오세요.

orion8 2021-02-17 12:59:39

    저번엔 진짜 죄송했심다 ㅠㅜ

박세준 2021-02-16 19:57:16
답글

아침에 출근하면 회사 근처 커피집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서 사무실로 와서 커피 마시면서 봉사마님 글 읽는 재미로 살아온 회원인데요.... 조금 만 쉬고 다시 뵈어요... 하루만 쉬세요~~ 응원합니다.!!!

orion8 2021-02-17 16:24:40

    제 글이든 누구의 글이든 좀 읽고 나면 감상평 이렁 것도 좀 남겨주세요.

안 그러면 자기가 이렇게까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지도 모리고

홧김에 조용히 사라져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글을 올려도 별반응이 없다면 글쓴이의 마음은..

억장이 무너진답니다.

그 누구든간에요.

이제 아시겠죠?

최창식 2021-02-16 20:40:28
답글

인마 이거 또 자기 인기도 테스트 하는구나.
그걸 그렇게나 수시로 확인하고 싶을까. 쯧쯧...
과연 몇명이나 내 발목 잡을 것인가 세어본 후,
짧으면 내일 길면 며칠 후에 또 와서 시작하겠지.
하려면 그냥 할 것이지, 비열하게 누굴 걸고 넘어져.
치명적인 비수는 개뿔이나... ㅎㅎㅎ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천날만날
니 몇살이고? 나는 게맛살이다.
니 몇살이고? 나는 게맛살이다.
니 몇살이고? 나는 게맛살이다.
니 몇살이고? 나는 게맛살이다.
니 몇살이고? 나는 게맛살이다.
이제 형이라고 부를 때 안 됐나?
이제 형이라고 부를 때 안 됐나?
이제 형이라고 부를 때 안 됐나?
이제 형이라고 부를 때 안 됐나?
이제 형이라고 부를 때 안 됐나?
이렇게 도발을 해대는데, 그걸 그냥 냅둘까.
내가 남자인 줄 뻔히 알면서
이년 저년 씨발년 홍콩 보낸다는 괜찮은 거야?
천박하고 저질스러운 놈.
남자를 년이라고 하면서 썩은 고추 박겠다는
더러운 드립은 어디서 배워먹은 거냐 타고난 거냐?
이혼이 결혼처럼 흔해진 세상에
그깟 이혼당한 거 조롱한 건 그 무슨
천하의 몹쓸 짓이라도 되는 양 오바하면서
니가 했던 그 저질스런 욕설들은 다 괜찮고?
솔직히 말해봐라. 난 절대 널 먼저 건드리지 않았는데,
넌 게시판에서 뭔가 소란을 일으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일부러 가만히 있는 날 자극해서 열받도록 유도했지?
너는 어차피 짜달시리 글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천날만날 쓸데없는 뻘글, 유튜브 펌질,
와싸다 회원들 훈계하기 이런 걸로 때우다가
계속 튀어보이기는 해야겠는데
컨텐츠에 결국 한계가 오니까 날 억지로 끌어내어
와싸다 대표 나쁜 놈 만들어가지고
날 응징하는 걸 마지막 컨텐츠로 때우고 있던 거 아니야?
나한테 고맙다고 해야지.
나 아니었으면 누굴 이렇게 일부러 들쑤셔서 싸우겠냐.
어쨌든 잘 가라.
거짓말쟁이 강봉희, 길어야 사흘 후면 돌아올 건데 뭐.
딸 양육비는 얼마 보내는지 왜 죽어도 말 못하는데?
그게 그토록 특급 비밀이냐?
니가 뭐 찔리는 게 있으니까 계속 입꾹닫 하는 거고
니가 내 나이 물어보듯 나는 그거 물어보는데 뭐 잘못됐어?
너는 게씨 가문의 수치야. 너같은 모지리를 질투하느니
놀면서 120만원 받는 조두순을 질투하겠다, 이 띨한 놈아.

orion8 2021-02-17 13:05:25

    스킵 ~

정광구 2021-02-16 20:08:41
답글

저는 가시는거 반대입니다...당분간 게시판에서 쉬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orion8 2021-02-17 13:07:06

    감사합니다.

저와는 아직 별친분이 없는 분이신데 귀한 시간 내주시며 이래 맘을 써주시니 ^^

김민성 2021-02-16 22:20:17
답글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개성 가득한 봉희님 모습 참 좋았습니다^^

orion8 2021-02-17 13:09:12

    개성이 좀 독특하긴 합니다 ㅋ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하고 거.. 너무 하게에서만 놀지 마시고 자게에도 자주 들려주세요.

박전의 2021-02-16 22:26:59
답글

일희일비하지마시고..좀..추스루고..돌아오세유

orion8 2021-02-17 13:10:46

    오됴 배송 기사는 구했음꽈?

권태형 2021-02-16 22:37:33
답글

곧 오시겠죠^^;;

orion8 2021-02-17 13:11:59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자게에 왜 뜸해요?

김승수 2021-02-16 22:43:03
답글

부산 보궐 끝날즈음에 돌아올 수도 있다에 3표^^;;

orion8 2021-02-17 12:55:35

    그럼, 4월 초까진 오지 말라는 말씀?

정태원 2021-02-17 00:46:30
답글

아이고.. 좀 쉬셨다가 다시 오시길 바랍니다
감히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강하면 부러진다고 너무 이곳을 진지하게
지나치게 애착을 가지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몇 분 생각이 나는군요. 너무 진지했던 나머지
가볍게 적당히 즐겼으면 롱런했을 수도 있을 분들이 지금은 오히려 안 보이는 분들이요
건강하시고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orion8 2021-02-17 13:14:14

    롱런 그기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남자는 자고로 짧고 굵게 ㅡㅡ

송수종 2021-02-17 10:07:54
답글

에효~~ 좀 쉬었다가 다시 오세요. 게시판이 넘 썰렁 할거 같아요.ㅠㅠ

orion8 2021-02-17 13:16:03

    원래 썰렁했는데 저 하나 빈다고 뭐 큰차이가 있겠습니까,

orion8 2021-02-17 12:27:57
답글

많이 흔들리게 되는군요.

이번만큼은 저와의 맹세를 꼭 지키고 싶었는데..

그나저나 남의 아픈 과거를 가지고 저래 개지랄 하는 인간을 우쨌으면 좋겠는지

형님들의 진심어린 고견을 함 듣고 싶습니다.

용호동 사는 건 아는데 저거 고딩때였으면 나한테 눈도 못 마주치게 아를 완전

골로 보냈을텐데 이제 나이도 어느듯 50을 넘기기도 해서 넘들 보는 눈도 있고..

참, 고롭습니다.

게시판서 지금까지 다른사람들과 다투기도 마이 했었지만 저런 개새끼는 시상 태어나 첨 봅니다.

게임값 얼매 물리주는 셈 치고 함 찾아 가면 좋겠는데 부산에 아는 동생들도 좀 있고..

저 개싸가지 새끼 저거 지금까지 살면서 피똥 한번 안 싸 봤는 갑습니다.

암튼 참, 고롭답니다.

최창식 2021-02-17 12:56:47
답글

맛살아,
너무 괴로워할 필요 없다.
맹세 어기는 게 니 취미인 거 다 알고 있는데 뭘.
오늘 올 줄은 알았지만 아직 24시간도 안 지났는데
좀 심하게 빨리 왔네.
니가 지금 하는 위협은 거의 범죄 수준인데,
일단 좀 더 지켜본다.
그래서 딸 양육비는 한달에 얼마 보내는데?

orion8 2021-02-17 13:17:42

    스킵.

꺼지라, 마.

orion8 2021-02-17 13:31:54
답글

여러분, 이새끼 이거 어쨌으면 좋겠습니까?

이거 아직도 지가 뭘 잘못한 건지도 모리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할말이 있고 안 할말이 있는데 첫째 부모, 둘째 처자식, 셋째 상대방의 직업이나 종교.

이것만큼은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서로 지켜 가면서 논쟁을 하죠.

저새끼 저거는 저래 주둥아리 쳐놀리다 임자 함 만나 존나게 함 맞아봐야 정신을 차릴깁니다.

아! 주댕이 함 잘못 놀리면 내몸이 이렇게 존나 아프고 기가 확 꺽이는구나 함을..

최창식 2021-02-17 13:40:57
답글

맛살아,
남자를 보고 이년 저년 씨발년아 홍콩 보내뿐다
모텔 잡아라 이건
정상적인 사람들끼리 흔히 쓰는 말이니? ㅎㅎㅎ
내가 보기엔 아직 임자 못 만난 건 넌데?
그러니까 나이 50 넘기고도
유료 야동 사이트 타령이나 하지. 쯧쯧...
겁쟁이 새끼.
혼자서 일 저지를 용기는 없고
와싸다 '얼쉰' 들 끌어들여서 공범 만들게? ㅎㅎ

orion8 2021-02-17 14:15:05

    니 하는짓이 하도 가시나 같아서 그래 봤다.

존나 비겁하고 야비해서..

저번엔 조용범님한테 함 만나자고 해샀데.

연세 많은 얼쉰들은 만만하고 나는 왜 안 만만하더냐?

내가 니를 뭐 때려 죽이기라도 한다더나?

새끼야, 고따구로 살지 마라,

orion8 2021-02-17 14:09:59
답글

니가 나를 협박죄로 건다고?

그래 할 수 있으면 해라.

니 마, 니를 벼루고 있는 얼쉰들이 있다는 거 잊지 마라,

우야튼 하고 싶으면 함 해 봐라,

그럼 니하고 나하고 대면할 수 있겠네.

니 좃대로 함 해 봐.

최창식 2021-02-17 14:25:50
답글

이 새끼야. ㅎㅎㅎ
나는 그저 일단 두고본다고만 했는데,
벌써 지레 겁 집어먹고 협박죄 타령하고 있나. ㅎㅎ
아직 이정도로는 약하니까 걱정하지 마라.
이걸로 지금 경찰서 가면 경찰 아재들이 웃는다.
난 예전에 너같은 놈 하나 실제로 고소해서
벌금 물려본 적도 있긴 한데, 아직은 아니야.
안심해라. ㅎㅎㅎ

orion8 2021-02-17 14:22:40

    거,, 벌금 그거 나와 봤자 얼매나 나온다고 지랄하네.

최창식 2021-02-17 14:28:52
답글

야, 니 댓글 보면
니가 겁 집어먹고 흠칫한 티가 나거든. ㅎㅎ
벌금 그거 한번 내봤자 빈털털이는 안 되겠지만
그닥 유쾌한 경험은 아닐 걸? ㅎㅎ
수위 조절 잘 해라.

orion8 2021-02-17 14:45:44

    그냥 하라니까? 새끼 거,, 참 말 많네.

손은효 2021-02-17 14:53:39
답글

위 두사람 참 친해보입니다.
마치 4-50년 지기 초등학교 동창생 같아요

orion8 2021-02-17 14:55:21

    ㅋㅋㅋ

최창식 2021-02-17 15:00:24
답글

이 새끼야. ㅎㅎㅎ
나는 아직 고소한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지가 먼저 지레 겁먹고 해봐라 해봐라 허세 부리길래
아직은 아니라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니까
그새 또 마음놓고 기고만장이냐? ㅎㅎ
너는 부산에 아는 동생들도 있다면서
그 새끼들은 맛살이 행님이 이렇게 힘든데
아직까지 도와주지도 않고 뭐하냐?
걔들이 행동개시 정도는 해야
확실하게 범죄요건이 성립할 거 같은데
빨리빨리 좀 움직이라고 해라.
나도 상황 봐서 신고해야 되니까
댓글로 실시간 보고도 해주고.

orion8 2021-02-17 15:14:19
답글

얘야, 앞으로 니 댓글에 반응하는 건 이걸로 끝이다.

그동안 니하고 댓글놀이 한 내가 그냥 한심해서 그런다.

내 글애 계속 댓글을 달든 말든 그건 니 자윤데 내가 응답없다고 개러버하진 말거라.

넘들은 이럴때 앞으로 내 글에 댓글 달지 마소! 이러던데

난 그렁 거 안 한단다.

왜냐면 난 그분들과는 멘탈의 근본이 다르기 때문이지.

단지 앞으로 얼매 남지 않은 인생을 되묵지도 않는 놈한테 시간을 허비하기엔

이 시간들이 너무 아까버서 그러는 거니까 니가 이해를 해주렴,

알았냐, 존만아.

최창식 2021-02-17 15:15:05
답글

맛살아. 이럴 때는

천지를 모르고 까불다가
범죄 얘기 나오니까 고소당할까봐 순간 쫄았는데,
아직은 안 하는 모양이니 다행이다.

그냥 이렇게 솔직히 쓰면 된다.
니가 공갈협박하다가 범죄 얘기 나오니 고소당할까봐
쫄은 거 눈치빠른 사람들은 벌써 다 알아봤거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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