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유저입니다 ^^
예전에 2채널은 아남 aa-40 으로 오디오 연결해서 듣고
5.1은 인스파이어 5300 이라는 PC 스피커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군대를 가버리면서 제대하면 한층 업~그레이드를 해보고자 전부 처분하고 갔다왔습니다.
군대에서 진정한 막귀가 되버렸는지... 싸구려 미니컴포넌트로 음악을 들어도 크게
거슬리는게 없더군요. ^^; 그런데 요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이넘이 소리만커지지
음의 '파워' 라는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ㅠ.ㅠ
한예로, 비발디의 사계중 겨울을 듣고 있으면 AA-40으로 들을때는 조용히 나오다가도
'쾅쾅' 울려주는... 진짜 연주다운 연주가 나왔는데 이놈은 전혀 없네요.
음레벨이 평준화 되버린거 같습니다.
AA-77 을 구해보려고 해도 너무 구하기 힘들어서 포기하고 새로 구해보려고 합니다
(아는게 이것밖에 ^^;)
총알은 한 40발 가능합니다.
PC에 연결해 사용할꺼구요. 쓸만한 2채널 혹은 웅장한 5.1 둘중 하나로 하려고 합니다
1. 리시버 + 5.1스피커 혹은
2. 30만원대의 쓸만한 2채널 엠프
추천좀 해주세요 ^^
PS. 사용할 곳은 빌라의 중간 작은 방입니다만... 위아래 사시는 분들이 맘이 좋으신지
지금까지 전화나 무슨 말나온적 한번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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