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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암소 넋두리를 보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2-13 12:09:02
추천수 1
조회수   757

제목

새해 암소 넋두리를 보고

글쓴이

이광윤 [가입일자 : 2003-05-30]
내용
 
 

최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국을 `도둑국(小??)`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한궈빵즈(韓國棒子)", "까오리빵즈((高麗棒子, 고려몽둥이)" 등
장꿰(掌櫃)들의 횡포가 날로 더해가고 있다.
 

김정숙 여사가 중국인을 위해 시를 낭송하다

??“第一夫人”金正淑女士?中?人??

 


 

 

방문객?客

정현종(?玄宗)

 

 

사람이 온다는 건

有人向我走?

 y?u rén xiàng w? z?u lái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非同?常

qí shí f?i tóng xún cháng

 

그는

?他

y?n wéi t?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他的?去?在,?有 

huì dài lái t? de guò qù ,xiàn zài ,hái y?u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他的未?

 t? de wèi lái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他???他的一生 

y?n wéi t? huì dài lái t? de y? sh?ng

부서지기 쉬운

?他???脆弱

y?n wéi t? huì dài lái cuì ruò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抑或破碎?的心

yì huò pò suì guò de x?n


그 갈피를

y? x?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才能追?他的

f?ng cái néng zhu? xún t? de

마음,

思? s? xù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 낸다면

如果我的心能模?那?

rú gu? w? de x?n néng mó f?ng nà f?ng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一定?成?盛情的款待

y? dìng huì chéng wéi shèng qíng de ku?n dài

 

 
 
중국의 시낭송 플랫폼인 
‘웨이니두스 (爲爾讀詩·너를 위해 시를 읽는다)" ,  2017년 12월의 일이다.  
그 비굴한 한반도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부서지기 쉬운 나를 제발 제발 환대의 흉내라도 좀 해주세요."
방문을 앞두고 엎드려 코 박아 절 받고 싶다는 애걸이다. 

설날이라도 한마디 해야겠다.
정숙아, 지금 연애편지 쓰냐?
암소야, 추태를 보려도 어지간히 부려라.
이래서야 원!
 
 

새해 암소 넋두리를 보고
 

 
들락거리지 말고
제발 제발 코로나 "방콕"이나 하면 좋겠다.
내가 외출하지 말라고 그렇게 타일렀건만, ...
벽두부터 뽀샵까지 하고 지랄이다.

  
우리말 거짓말 대회 
2021년 새해 아침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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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 2021-02-13 12:44:29
답글

하아~ 시바~ 진짜,

이건 뭐, 그냥 시간만 아깝고..

아니 무쉰, 내가 알기론 2억개의 정자 중 최고로 선별된 최강의 가장 건강하고 멀쩡한 놈이

난자와 결합해 아가로 성장하는 걸로 아는데..

형은 도대체 뭐꼬?

이광윤 2021-02-13 12:50:15
답글

까불래?

아래에 니가 쓰고도 벌써 잊었느냐?
봉희야, 정자 난잡시대다.
남의 생각이 네 생각이냐?

orion8 2021-02-13 12:55:48

    그건 나를 제외한 나머지분들에게 해당되는 기고..

내 게시판에서 왜 내 허락도 없이 이래 설치는거요?

orion8 2021-02-13 12:57:05
답글

설인데 떡국은 한사발 했오?

orion8 2021-02-13 13:09:01
답글

뭘 까고 싶으면 사실에 근거해 좀 그럴사한 걸 좀 들고 와 보시오.

넘들이 보고 어~ 그래 이 말은 맞지 함서 공감도 좀 얻고 그래야 되지 않겠오?

형이 올린 거 한번 싹 훑어 보시오.

그기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올릴만한 글들이요?

최대한 객관적으로다.

나야 뭐, 코메디라도 좀 섞어서 쓰니 재미라도 좀 있지 이건 뭐 한개도 웃긴 거는 없고

그냥 개짜증 나는 글들 밖엔 없으니..

orion8 2021-02-13 13:16:43
답글

대체 당신들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뭐요?

국힘쪽이나 뉴라이트쪽에도 옛날 주사파 운동권들이 마이 포진해 있다던데

혹시 거기 출신이요?

좌우로 골고루 침투해 나라의 분란을 조장해 거기서 생기는 정치력을 토대로

지들만의 세력을 확장해 나가서 종국엔 청와대 장악이라는 거대한 비밀 프로젝트?

요즘 그거 모리는 사람 없오?

세상 좋아져 인터넷 아무데나 가서 8, 90년대 학생 운동치면 싹 다 나오요!

가면을 벗어시오!

orion8 2021-02-13 13:18:43
답글

NL PD 어데 출신이요?

물론 여기 안에도 계파가 상당히 많다 하더만,,

orion8 2021-02-13 13:25:42
답글

사실 나도 예전에 어떤 소속에 있었오.

이름하야 전국 백수 연합.

혹시 들어나 봤오?

난 출신 성분이 하도 천한 계급이라 윗쪽 대가리 그룹까진 가지 못했오만..

행동대원으로 현장에서 조빠지게 열심히 우리 백수들을 규합해 모으고 해서

조선소로 다 끌고 와 일자리 한개씩 나눠 주고 했던 아름다운 기억들이 새록새록 하다오.

뭐, 할말 있오?

orion8 2021-02-13 13:44:53
답글

그래도 우리 김지태님은 용기있게 당당히 자신을 밝혔오.

내가 운동권이라고 다 욕는 게 아니오.

한편으론 지금의 민주화를 이룬 데에 큰 업적도 있기에 그들의 존재, 영향력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맘까지 가지고 있다오.

시대적 상황이 그래 돌아가다 보면 젊은 혈기에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기에

최대한 이해하려 노력한다오.

허나 나이 처묵고서도 그 신념을 못 버리고 세상의 바뀜을 거부한 채 학생 시절때의

그 으샤으샤하는 편협한 사고는 욕 처묵어야 하는 것이오.

orion8 2021-02-13 14:13:10
답글

간혹 내 캐릭터에 대해 불만과 걱정, 염려들이 많은가 보던데

난 이 상태 완전 좋으니 걱정 붙들어 매시오들.

장순영 2021-02-13 23:19:59
답글

최씨는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 내부회의에서 할 발언까지 조언했다. 그는 2013년 11월 22일 정 전 비서관에게 전화로 “대수비(대통령 주재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 때 ‘각 분야에서 체크하고 이런 걸 소상히 문제점들을 올려주셔서 적극 대비하고 (중략) 여러분이 그동안 한 해를 넘기면서 노고가 많았다’ 그렇게 슬쩍 넘기고요”라며 박 전 대통령의 발언을 세세히 챙겼다.

?

인삿말과 마무리를 중국어로 해 화제가 됐던 칭화대 연설도 최씨의 작품이었다. 박 전 대통령은 2013년 6월 베이징대와 함께 중국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칭화대를 방문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연설 5분 정도를 중국어로 준비해 호평받았는데, 녹취 파일에는 최씨가 이를 정 전 비서관에게 지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

녹취파일에 따르면 최씨는 “맨 마지막에 중국어로 하나 해야 할 것 같다”며 “중국과 한국의 미래를 끌고 갈 젊은이들이…”라고 구체적인 내용까지 불러줬다. 정 전 비서관이 “갑자기 마지막에 중국말로 하면 좀”이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최씨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

시사저널은 지난 17일에도 박 전 대통령, 최씨, 정 전 비서관의 음성이 담긴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이 파일은 박 전 대통령의 취임사 작성을 위한 회의에서 정 전 비서관이 녹취한 것으로, 회의를 주도하는 사람은 박 전 대통령이 아닌 최씨였다.

?

박 전 대통령은 회의 내내 거의 침묵했다. 가끔 의견을 내도 최씨가 박 전 대통령이 말하는 도중에 여러 차례 끼어들었다. 반면 최씨는 취임사 초안을 대폭 수정하라고 지시하며 핵심 문구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최씨의 수정안은 박 전 대통령의 취임사에 그대로 반영됐다.
[출처] 최순실 지시대로…‘중국어 연설문’ 읽은 박근혜 (녹취파일 2탄)|작성자 영주 삼포 조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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