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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 위 , 아래 , 옆에들 이해해주시는 분들이라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위 아래 옆 모두 이해해 준다면 가장 고마운 환경인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방음에 투자를 좀 해보심이.. 제가 볼땐 가족분들 때문에 소리를 억지로 줄여 듣는 걸 자신과 대충 타협을 하신 것 같은데 솔직히 만족 못하시잖아요. 물론 사모님이 몸도 편찮으신데 음악에 몰두 한다는 건 또 이치에 맞진 않겠지만 시간 지나면 사모님도 건강을 회복할거고 문제는 그이후가 되겠군요. 다른 사람 눈치 봄서 듣는 음악은 감동이 제대로 안 전해져 오지요. 이제는 시간이 너무 흘러 가족분들에게 음악을 같이 즐기겠끔 세뇌하는 작업도 힘드실테고 아무래도 방음쪽에 전념을 다 해보시는 게 현사태를 이겨내는 최선의 길이라 사료 됩니다 ^^
맞습니다 다른사람 눈치보면서 소리를 낮추면 감동이 전혀 오지 않습니다 방음시설 갖추는거 보다 전원주택 알아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좋은 시설 만들어 지면 강봉희님 초대 꼭 하겠습니다
분명히 초대한다 했습니다? 뭐 나중에 모른 척하면서 그런 기억 없는데? 그렁 거 없깁니다. ^^
당근입니다
저는 딱 10시까지만 듣고 그다음은 그저 BGM으로다가.... 언젠가 앰프를사러 갔는데...그분은 어떤 빌딩 지하에 음감실을 만드셨더라구요...부럽던데...
노래방처럼 지하실에 청음실 만드는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볼륨 문제는 이웃을 잘 만나는것도 좋지만.. 주거 독립이 필수 인거 같아유.. 뭐 저야.. 쬐깐한 빌라 살지만 맨 밑층이라 아래와 옆집은 신경 않쓰지만 윗집은 신경이 쓰이는데.. 그나마 윗집이 자주 비워줘서.. ㅎㅎ 그럭저럭 살고 있네유... 단독형 타운 하우스나.. 단독 주택.. 아니면... 정말 각 가구마다 보 구조의 주택으로 지은 집이 있다면.. 그게 제 다음 주거 공간으로서의 목표 이구먼유...
최소한 농막이라도 좋을것 같습니다
시골집도 ... 그저 그렇네요 소리크게 그게 조금 힘듭니다..
소리를 너무 크게 틀어도 본연의 소리를 해치는것도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