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중에 김성혁님이 안정적인 자영업이 뭐 없을까 하고 글을 올리신게 있어 제가 아는 방법을 몇자 적어 봅니다.
그리고 전원주택은 집을 짓거나 사지 마시고 전세로 2년 살아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저도 단독주택을 짓고 오디오룸을 꾸미는게 꿈인 사람입니다...^^
김성혁님 게시글의 답글에도 나오지만 자영업은 만만치 않은 것은 잘 아실테고...
다른 방법인데요.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겁니다.
요즘은 모든방법이 유튜브에 공유 되기 때문에 널리 알려진 방법입니다.(815머니톡 등...)
미국주식은 해마다 성장을 하는데 평균 10프로 이상식 그래프가 올라갑니다.
여기다 배당수익이 더해지면 2프로 정도 더 수익이 늘고요.
테슬라, 애플같은 개별주식을 하라는건 아니고 ETF에 투자 하는 겁니다.
미국 S&P 500 관련 ETF는 "SPY"가 있고 나스닥 관련 ETF는 "QQQ"가 있습니다.
제가 배우기에는 "SPY"에 70% "QQQ"에 20% 나머지 10%는 헬스바이오 ETF에 투자하는 겁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에를 들어 원금을 1억을 투자했을때 5년만에 100% 수익이 난다고 통계로 나와 있네요.
그럼 10% 수익을 12개월로 나눠서 연금처럼 쓰면 되는 겁니다.
5억정도 투자 하신다면 5000~6000만원 정도...수익을 12개월로 나눠서 쓰시면 됩니다.
(요즘 주택담보대출도 2% 대인데...주담받아서 투자해도 10% 수익이 나면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자영업으로 실패하는것 보다는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회사에서 퇴직연금 DC사업자로 운영중이어서 공부를 안 할수가 없더군요.
현재 퇴직연금 상품중에서는 미국주식을 직접적으로 매수 할수가 없습니다만...코스피에 중점적으로 투자해서
현재 30%정도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은행에 맡겨서 1%대의 수익이 나는 DB운영을 하시는 분들이 가장 불쌍해 보입니다.
물가상승률을 생각하면 마이너스 수익이죠..(반대로 은행들은 손도 안대고 코푸는 격이고..)
미국주식이 망하면 어떻하냐고 하시면...911테러 미중무역전쟁등 수많은 위기가 있었고 오르기도 내리기도 하지만 평균 수익이 10%라는 겁니다. 그런 그래프를 그리는 증시는 미국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강남부자들도 미국 주식을 많이 하는거죠.
위의 방법은 자금 여력이 되시는 분들이 하시면 될거 같고 아직 자산이 얼마 안되는 젊은 분들이라면 노후를
대비해서 적금처럼 모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거라 봅니다.
나라에서는 금융에 관한 공부를 학생들한테 시키지 않습니다. 똑똑한 시민이 두려운 거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각자 살아 남을려면 스스로 공부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