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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받는 게 국민연금이라면 문제가 안될 것이고요...조두순은 뭐로 받는 거죠??

    링크 열어보니
자격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조두순 부부는
지난달 말부터 기초연금 30만 원, 2인 기준의 생계급여 62만여 원과
주거급여 26만여 원 등 매월 총 120만 원가량의 복지급여를 받게 됐습니다......
라고 나오네요

    아하 그런가요?? 울나라 복지가 너무 좋은 것 아닌가요?? 저두 뭐 곧 뭔가는 받게 되지 않을까 기대는 해봅니다...무자녀 독거노인이니까요...ㅠㅠ

노숙자도 팔다리 달리고 걸으면 기초 수급이 안되는데,좀 이상하네요.
그리 주면 길에 노숙자가 없겠지요.

    노숙자는 서류상 거주지 주소가 없어서가 아닐까요,

동사무소에서 기초 수급자라 입력을 해야 하는데 거주지가 길바닥이라면 좀 이상하잖습니까,

    근데 생각해 보니 정부에서 좀 더 현장을 뛰면서 고민을 해야될 문제 같긴 합니다.

복지의 사각 지대를 도범님이 또 건드려 주시는 군요.

역쉬.. 예삿분이 아냐!

댁이나 잘 받아 *드시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