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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짜로 퇴사한다는 뜻인가 하고 들어왔네요.. ㅡ.ㅡ
2월은 조금 더 좋아질거라 기대해 봅니다. ^^

    헉.기대에 부흥못해 죄송합니다.ㅋ
조금만 더 다닐께요
지금 나가면 좀 힘들것 같습니다.^^

꼭 수원이 아니더래도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이 많으니 좋은 만남들 가지실 겁니다.

여긴 뭐, 그냥 황무지.

    와싸다 모임은 딱 두번 가봤는데요.
한번은 궤짝스피커 모임.
그분댁에서 청음하고 나가서 식사했는데 가물거리는 기억으는 그많은 인원을 그분껴서 계산을 하신걸로 기억납니다.

또 한번은 오디오 펑론가인척하던 양아치새끼였어요.
결국 하는짓이 양아치스러웠는데 제가 알기론 케이블로 사기치고 나른것으로 압니다.ㅎㅎ

모임도 코로나가 끝나야지 할텐데요.

저는 고양시 입니다. 저도 요즘 힘드네요. 우울증 올 것같아요. 그냥 직장, 집 다람쥐 쳇바퀴돌 듯 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서 저도 여기 회원님들과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고 싶네요. ㅠㅠ

    요즘은 다힝들것 같습니다.
방학이라서 집에있는 둘째도 지겨워하네요.
성함만 알고있는 분들 뵙고 싶습니다.^^

와싸다 벙개가 그립네요...ㅠㅠ

    장순영선생님은 제가 기억합니다.
제게 케이블을 무료로 주신.^^
하늘색과 파란색이 섞인 것이었죠.

    아...그런가유??

지는 지겹도록 오랜기간 직장생활을 해서 인지는 몰라도 직장생활에 미련이 없습니다...ㅡ,.ㅜ^
무엇보다도 출근 압박과 보고서 작성, 결재 스트레스, 상사의 보이지 않는 쪼임...이런것에서 벗어난 것이 행복합니다.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했다면 아마 유명을 달리했을지도.....ㅡ,.ㅜ^

와싸다 회원님들과의 벙개는 그립네요,,,ㅠ,.ㅜ^
종로 똥그랑땡 벙개, 과메기 벙개, 성수동 곱창벙개,, 황학동 돼지곱창 벙개, 동대문 곱창전공 벙개 등등....

    전 버틸때까지 버티려고 하는데요.
그게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먹고살아야하니 버텨야죠.^^
그나저나 많은 벙개가 있었네요.^^

헉,,,,,,,,, 저도 퇴사 인줄알고 들어 왔는데 안심이네요.ㅎ 1월의 마지막 출근인데 독 하게 춥네요.ㅠㅠ

    제목으로 본의 아니게 낚시를 해버렸습니다.
여기도 너무 춥습니다.
딱3시간만 있다가 퇴근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