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회원은 전화로만 해지 가능하대서 회유질 쩔겠구나 했드만 의외로 쿨하게 해지해 주는구만요.



되려 제가 저기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내가 유니텔 이거 언제부터 쓴거요하니



98년부터 사용하셨다고 알려주네요.



98년부터 매달 5220원씩 돈내고 썼으니 저도 참 거시기 하면서도 왠지 좀 서운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유니텔이 언제 서비스 종료해도 이상하지 않은 메일이라 없애야지 없애야지 하면서도 워낙 여기저기 엮여 있는게 많아서 그러지 못하던 차에 이번에 제가 가입되어 있는 모든 사이트를 다 찾아내서 메일주소 바꾸고 (이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 구글의 도움을 많이 받았슴다. 이런데도 가입되 있었나? 싶은 것도 꽤 나오네유) 바꿨습니다.



전화선 PC통신부터 사용한 애증의 유니텔 빠이 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