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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만에 마음의 안식처를 와보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1-26 09:01:36
추천수 5
조회수   1,632

제목

수백년만에 마음의 안식처를 와보니...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눈에 익은 인걸들은 누깔을 씻고 봐도

부대찌개 속 녹아버린 뉘런 체다치즈 쪼가리 처럼

찿아 볼수가 없네요...

부동산 투기 붐으로 이사를 가신건지,

아님, 주식객장으로 몰려들 가신건지...

와싸다는 무고한데

인걸들은 간 곳없고

어즈버 춘풍연월이 dream인가 봅니다.



2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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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하 2021-01-26 09:33:47
답글

왕의 귀환, 반갑습니다~

이종호 2021-01-26 10:19:51

    어익후^^ 그래도 저를 기억해 주시니 몸둘 바만 모르겠슴돠...

송수종 2021-01-26 09:40:35
답글

헉,,,,,,,,,,,,,,,, 어데갔다가 이제 오셨습니까? 얼쒼 안계시는 와싸다는 앙꼬없는 찐빵였슴다.ㅠㅠ

이종호 2021-01-26 10:20:57

    수종님도 잘 살아남아 계시는군요..^^ 지가 팥 앙꼬 드간 찐빵은 별루 안조와 함돠...먹음 대구빡이 아파와요....

남상규 2021-01-26 09:59:21
답글

아이구, 어르신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이종호 2021-01-26 10:21:47

    상규님도 변함없는 아이콘이시네요...^^ 근데 얼라들이 마슥흐를 안썼슴돠...ㅡ,.ㅜ^

장순영 2021-01-26 10:04:59
답글

도대체 뭐하셨어요~~~~~~~~~~~~~~~~~~~~~~~

건강하시죠?

이종호 2021-01-26 10:22:39

    그러는 상광청님은 안즉도 커피랑 브레드를 즐겨 잡솨요? 그러니 안즉 민대머리 차차차 아닌지....ㅡ,.ㅜ^

장순영 2021-01-26 13:33:56

    다들 잠수타고 계셨나봐요...올만에 다들 올라오셨구먼유...감개무량함돠~~~ㅠㅠ

이종철 2021-01-26 10:05:32
답글

Wow!!! 반갑습니다.

이종호 2021-01-26 10:24:31

    흐미, 을쉰께서 친히 댓글을 달아주시고 이런 몸뗑이를 둘 바를 모르겠슴돠...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고 잘 잡숫고 잘 지르시고(?) 그러시죠? 빤쮸는 매일 갈아입기 힘드심 디펜드를.....

김일영 2021-01-26 10:30:22
답글

어르신 자주 오셔서 와싸다를 밝혀주세요.

이종호 2021-01-26 10:32:55

   


파주 일영님^^ 피부트러블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으막듣기 좋은 환경에서 기거 하시는 일영님의 집 주변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orion8 2021-01-26 10:31:54
답글

아~ 여기 왕노릇도 이제 끝난건가? ㅡㅡ

이종호 2021-01-26 10:34:25

    거제도 봉희님^^ 걱정 붙잡아 동여 매세요...왕좌의 껨처럼 왕노릇할랴구 하믄 그냥 단칼에 확 감돠...그래서 전 그렁거 안함돠.

이성하 2021-01-26 10:54:48

    상왕과 왕이 따로 있잖아요 ㅋㅋ

orion8 2021-01-26 11:06:18

    내 사전엔 그렁 거 없습니다.

하늘의 태양은 단 하나!

이제 피튀기는 골육상전의 왕위 쟁탈전만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이원경 2021-01-26 10:32:09
답글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종호 2021-01-26 10:35:17

    원경님도 절 잊지 않고 계시네요...그저 감개가 무량수전입니다..ㅠ,.ㅠ^

방두영 2021-01-26 10:33:41
답글

안녕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코로나 일년여가 삼백년 같이 느껴집니다.
인걸은 유구한데 산천이 간데 없는 것 같습니다.

이종호 2021-01-26 10:38:07

    두영님^^ 전 족쇄없는 감옥에 갖혀 살고 있는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즌기철또를 타고 눈요기 하던 시절도 이젠 가버리고 마슥흐쓰면 참 초라한 중늘그니처럼 초췌해 보여
아예 밖을 싸돌아 다니지 않고 집구석에서 사리가 나올때 까지 도 딲고 있습니다.

윤성중 2021-01-26 10:41:16
답글

워~ 종호형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올리신 글 보니 좋네요.

잘 지내시죠? 건강이 최곱니당.. (수영이형도 잘 지내시죠?)

이종호 2021-01-26 11:40:52

    잉가나...살아있긴 항겨? 워케 얼굴 함 보기가 그리 힘등겨? 잘 지내구 계신겨?

이창석 2021-01-26 11:46:48
답글

안녕하세요 어르신~
저도 와싸다 눈팅만 하다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요~
저야 글을 안쓰니 모르시겠지만 옛날부터 어르신 글 재밋게 보았던 회원입니다~ ^^

이종호 2021-01-26 12:36:06

    옴마나^^ 지가 창석님을 모를리가 있나요...아이콘만 보고 바로 알아보는 걸 보믄 안즉 지 대구빡도 녹슬지 않았다는거겠쥬?

정경진 2021-01-26 12:42:44
답글

저를 모스실테지만...이종호 어르신 글 참 많이 읽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사람 바글바글한 커뮤니티 였는데....어쩌다 이래 되었는지..아쉽네요..

이종호 2021-01-26 20:55:40

    제가 경진님을 모를리가 있습니꽈? 숩삑까 아이콘만 봐도 알겠는데유...증말 방갑네요..^^

강석준 2021-01-26 12:51:01
답글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이종호 2021-01-26 20:57:48

    석준님^^ 지도 반갑습니다. 쥐가 마소껀지 누까리가 나쁘니깐 꼭 백자에 빨대꽂은 거 같이 보이네유,,,^^

곽정범 2021-01-26 13:21:44
답글

몇십년 만에 뵙는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자게가 좀 살아나려나??)

이종호 2021-01-26 20:59:18

    어익후^^ 정범님은 안즉도 뻘겅 김장용 다라이에서 못나오구 계시능겨? 때가 뿔어 털 다빠지겠구먼유..

김성혁 2021-01-26 14:21:35
답글

오랜만입니다.ㅎㅎ

이종호 2021-01-26 21:01:20

    성혁님은 은제 아이콘을 바꾸셨대유?..아니다 람보르? 구입하싱겨? 그렁겨? 숩삑 몇개를 팔아서 장만하신건지...ㅡ,.ㅜ^

조재호 2021-01-26 14:38:32
답글

안녕하셨어요? 아마도 제 기억에는 조선 독립 이후로 첨 뵙는 거 같네요.
자주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d(^^

이종호 2021-01-26 21:04:03

    우렁쉥이 뿔을 확 짤라버리구 싶은 재호님두 그간 가내두루 평안하시고 독립운동은 잘 하구 계신지유?
청산리 전투때 잠깐 뵙구 이렇게 뵙게 되는군요..
그때 내가 준 토끼털 귀마개는 잘 하구 댕기시는지...ㅡ,.ㅜ^

여인섭 2021-01-26 15:00:44
답글

올만이시네요,,^.^,.

이종호 2021-01-26 21:06:31

    밥먹을 때마다 직접 하사해주신 문화재급 소반을 보면 여인섭 장인님을 늘 생각합니다..
은제 한번 여그를 지나실 때 전통한번 넣어주세유.
지가 신세진 간짜장 꼽빼기 사드릴께유....^^

양호석 2021-01-26 15:58:16
답글

오랜만입니다..
형님이라해야 할지...종호님이라 해야할지는 모호합니다

이종호 2021-01-26 21:08:26

    흐미...호석님두 여전히 마슥흐를 쓴 모습 그대로 이네요..^^
요즘 같은 시기에 시의적절하게 잘 활용하시니 마슥흐 값은 안들어 갈 듯 하네요.
근데, 입 냄새는 어케 하실런지.......ㅡ,.ㅜ^

이정석 2021-01-26 16:06:03
답글

아이고....!
종호님 이게 얼마만인교?
나이가 나이인지라
혹시 우찌된 것이 아닌가 걱정했습니다.

암튼 반갑고요.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종호 2021-01-26 21:11:50

    엄훠나..^^ 방랑시인이자 거리의 문필가이며 극작가라 해도 하나만 부끄러울 정석님^^ 무탈하시지요?
요즘도 한편의 단편소설 같은 아름다운 글을 쓰시며 여유있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겠죠?

박종열 2021-01-26 16:52:57
답글

수락산 얼쉰... 오랫만이시네요^^

이종호 2021-01-26 21:14:31

    바위산을 그라인더로 갈아내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 될 종열님^^ 잘 지내고 계시죠?
그래도 굳건히 자게를 눈팅하고 계시니 와싸다에 대한 애정이 매리애나 해구보다 더 깊은 것 같습니다

장석정 2021-01-26 17:12:31
답글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시는 이유가 건강상 문제가 아녔으면 하고
바라던 눈팅족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글 남겨 봅니다.

이종호 2021-01-26 21:18:40

    장석정님^^ 이리 댓글을 달아주시니 무어라 감사하단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입에 풀칠을 하기 위함과 마님에게 읃어터지지 않기 위해 밖으로 쏘댕기느라
한동안 마음의 은신처인 이곳을 가까이 하지 못했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도 그중 하나이긴 합니다만, 그저 연식이 되다보니 여기저기 내연기관들이...ㅡ,.ㅜ^

양태덕 2021-01-26 17:24:37
답글

제가 그래도 수년에 걸쳐서 5번이상 와싸다 모임을 나가서 술이 떡이되도록 먹었는 데, 신기하게도 종호님하고는 한번도 면식이 없네요 그래도 반갑습니다.

이종호 2021-01-26 21:20:50

    한지인지 양피지인지 파피루스인지 아직도 헷갈리는 태덕님^^ 반갑습니다,
저하고는 현피를 할 여건이 조성되지 않았던 것이 어쩌면 다행(?)이었는지도 모르쥬...ㅡ,.ㅜ^

이문석 2021-01-26 17:39:25
답글

저도 오랫만에 종호님을 글에서나마 뵈니 좋네요.

이종호 2021-01-26 21:23:04

    이렇게 미천한 저에게 손수 댓글로 반겨주신 문석님께 감사드립니다.^^

정태원 2021-01-26 17:48:15
답글

어서 오십시오
잘 계셨는지요
자주 자주 오셔서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PS/ 종호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자 제 짝퉁 아이콘은 바꿨습니다.
유종겸이 뛰었던 청용으로다가

이종호 2021-01-26 21:24:55

    어익후^^ 지가 종겸이하고 중핵교 동창이었던 걸 어찌 기억을 다 해주시구...
태원님꺼서 아이콘을 바꾸시는 바람에 잠시 헷갈렸습니다...ㅡ,.ㅜ^

박현섭 2021-01-26 17:54:42
답글

으르신 잘지내셨는지요.
저도 눈팅만 하지만, 어르신 글 잘보고 있었고, 고민에 대한 글을 나눴을때, 으르신들의 고마운 조언들, 참 좋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참 많은 것들이 바뀌고,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너무 그리운 날들이지만, 머지 않아, 코로나는 끝날거고,
우리는 다시 오디오질을 할겁니다.
건강하시고, 자주 뵙길 바랍니다.

이종호 2021-01-26 21:29:01

    현섭님의 아이콘이 없으시니 제가 기억하기가 조금 난감하긴 한데 익히 눈에 많이 익은 성함입니다. 곧 좋은 시절이 돌아오겠죠?
현섭님도 이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하고 또다시 웃으며 오됴질에 대한, 또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그 좋은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방가 방가...(참 촐싹맞쥬?)

박진수 2021-01-26 18:04:53
답글

쌀아 있으셨군유.. 을쉰.. ㅎㅎ

이종호 2021-01-26 21:30:20

    흐미^^ 진수님은 꾸준히 자게를 굳건하게 국경수비대처럼 잘 지켜주고 계시더군요..감사합니다.^^

선우철준 2021-01-26 18:31:33
답글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이종호 2021-01-26 21:33:06

    철준님^^ 반갑습니다. 그래도 와싸다 자게에 몇분 안되는..
남들은 3개밖에 안되는데 4개씩이나 되는 성함과 이름을 보유하고 계셔서 익히 기억에 남는 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몰라도 저에게만큼은....ㅡ,.ㅜ^

김승수 2021-01-27 00:17:57
답글

혼저오십써 그간 안녕하십데꽈^^;;

이종호 2021-01-26 21:35:12

    어익후^^ 싸라계셔꾼요..겡기도 언저리를 굳게 뻐팅기고 계시니 안심이 됩니다..^^
아이콘이 털갈이를 하신건지 목깐을 하신건지 때깔이 훤해졌습니다..

김승수 2021-01-27 00:16:22

    나이들고 밤에 잠도 읎어지니 .. 문득 드는 의구심에 급질 드갑뉘다 A4 용지 분량으로 답문 주시길

예전 얼쉰 윗층에 사시다 영감님 등쌀에 이사간 청바지뒷태 언냐완 과거완료형 아님 현재진행형인지?

조형래 2021-01-26 19:59:18
답글

오,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오신분들도 그리운 이름이 많네요
코로나 시대에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종호 2021-01-26 21:37:53

    흐미^^ 형래님 반갑습니다. 공주님이 안즉도 그모습 그대로네요. 시집강 때 되지 않았나요?
맴은 그대로인데 포장지부터 탈색이 되는 저의 모습을 보면 눈물이....ㅠ,.ㅜ^

조형래 2021-01-26 22:10:22

    이제 대학 3학년입니다.
제 동기들의 자녀들은 시집,장가가서 자녀가 벌써 몇명인데......
코로나로 일년내내 집에만 있는 희한한 대학생입니다.
포장지요?
ㅎㅎㅎㅎ
종호 어르쉰 다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하고 저는 그냥 정신승리 중입니다.

이종호 2021-01-26 22:22:31

    정신승리...많은걸 함축시킨 말이네요^^

조재호 2021-01-26 22:26:59
답글

정말 간만에 와싸다가 훈훈해집니다. 역시 이곳의 숨은 실세는 수락산 얼쉰이 맞는듯..

이종호 2021-01-26 23:02:57

    와싸다의 공신들이 계시기에 훈훈해질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김지태 2021-01-26 23:22:41
답글

인기는 여전 하십니다. 울 딸이야 말로 작년 7월에 결혼 했슴다. 딸 유치원 다닐때부터 놀던 와싸다라니...

이종호 2021-01-27 04:57:39

    어익후^^ 개밥고수님 올만입니다. 조만간 할아부지 되시겠군요. 아님 예비 할아부지든지.. 늦었지만 추카드립니다.

임동환 2021-01-27 10:46:35
답글

어잌쿠~종호 어르신 오랜만에 납시셨네요~~~
'그거 나주라!', '산티나', '3cm', '수락산 얼쉰'~

그간 승수 얼쉰과 봉사마님, 진~스님 등께서 자게를 굳건히 지키셨죠~
몸이 편찮으신 줄로 만 알았습니다!!!

다시 얼쉰들의 '글빨'을 기대합니다!!!

이종호 2021-01-27 13:47:55

    동환님^^ 반갑습니다. 그래도 저를 잊지않고 기억해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리게씀돠..
그동안 두문불출 했던 것은 마님의 엄명으로 밥값을 하러 밖으로 쏘댕기느라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몸뗑이도 하자가 생겨 둬어번 하스피랄도 댕겨 오고...ㅡ.ㅜ^
근데, 내용년수가 되다 보니 누까리도 침침하고 수전찡도 생겨 자주 들어올 수 있을랑가 몰겠습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고 했는데 주책없이 촐랑대다 객사하는 수가 있을수 있단 정보를 입수한터라....

orion8 2021-01-27 12:01:24
답글

그나저나 어제 얼쉰께 장난을 너무 쎄게 쳐 영 맘이 편칠 않네요.

제 나름의 환영하는 방식이었는데 죄송합니다 ㅠㅜ

이종호 2021-01-27 13:49:53

    거제도 언저리 봉희님^^ 돈또 워리 어바우또 이또. 괘념치 마세요.My way

orion8 2021-01-27 14:06:54

    아니, 왜들 자꾸 거제라 그러십니까?

전.. 통영 토박이라예!

장순영 2021-01-27 15:25:37

    통영하고 거제하고 사이가 안 좋아요??

orion8 2021-01-27 15:39:54

    예전엔 그런 게 좀 있었는데 지금은 뭐, 사이좋게 지냅니다 ^^

ccpns@hitel.net 2021-01-27 13:07:16
답글

3일만에 와싸다를 들어왔더니 3센치 어르신께서 다녀가셨었네요~
잘 지내셨습니까?
이렇게 간만에 로그인할 일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종호 2021-01-27 13:51:11

    흐미! 이게 뉘십니꽈? 아이콘은 은제 바꾸셨대유? 라이카? 그거 나주라...ㅡ,.ㅜ^

김준남 2021-01-29 12:53:05
답글

와. 이게 누구십니까. 너무너무너무 반갑습니다. ^^

며칠만에 들어와보니 어르신 글이 계셔서 뒷페이지로 넘어와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귀환 신고 글이 있군요.

건강하셔서 다행이고, 반갑습니다. ~

이종호 2021-01-30 19:36:13

    어이구^^ 이게 누구심꽈? 광서기형 아잉교? 방갑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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