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실지 글 남겨봅니다

음악감상용 톨보이 스피커가 있고 
또 음악감상용 풀레인지 스피커가 있습니다
AV용 5.1채널 스피커도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방 기계도 있습니다

주말 야간에 혼자 골방에 쳐박혀서 음악 크게 듣는게 취미인데
노래방용 프로메인 4채널 엠프에 노래방용 스피커로 듣는게 제일 좋게 느껴집니다
음악감상용 스피커 보다 그냥 노래방 엠프 aux 물려서 폰 음악 듣는게 제일 좋게 느껴지는게 정상일까요?
음악듣는 골방(방음실)이 너무 작아서 노래방용 스피커가 어울리는건가 싶기도 하긴한데 거실에서
들어봐도 딱히 큰 차이는 못느끼겠네요 

노래방 엠프의 팬소리와 노이즈는 거슬리긴 하는데 볼륨 올리면 안들리는 수준이고
안들리던 악기 소리까지 잘 들리네요.
플렛한 소리보단 저음,고음이 강조된 소리를 좋아하는데 저는 음질보단 그냥 과장된 음장에 반한건지...

노래방 엠프에 노래방 스피커로 음악듣는 저말고 또 계실까요?